<앵커 멘트>
외제 승용차가 경찰서 지구대로 돌진해 4명이 다치고, 경찰차 두 대가 파손됐습니다.
또 경기도 하남시에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명이 대피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하게 찌그러진 외제 승용차와 경찰차가 뒤엉켜있습니다.
또 다른 경찰차는 범퍼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어젯밤 9시쯤 48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한 서울 영등포 경찰서 중앙지구대입니다.
<인터뷰> 이진희(목격자) : "차는 경찰차 두 대를 치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파출소 앞까지 가있더라고요 깜짝 놀라서 나왔더니..."
이 사고로 32살 한 모씨 등 행인 3명과 22살 윤 모 의경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김 씨의 말에 따라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하늘 위로 치솟습니다.
불이 난 곳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어젯밤 11시 쯤이었습니다.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사는 52살 이 모씨 등 3명이 대피했고, 인근의 콩나물 재배 비닐하우스 3개 동도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대마산업단지의 한 폐수처리장에서 방수 페인트를 칠하던 45살 이 모씨 등 2명이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페인트에서 나온 유독가스로 인해 질식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 당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외제 승용차가 경찰서 지구대로 돌진해 4명이 다치고, 경찰차 두 대가 파손됐습니다.
또 경기도 하남시에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명이 대피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하게 찌그러진 외제 승용차와 경찰차가 뒤엉켜있습니다.
또 다른 경찰차는 범퍼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어젯밤 9시쯤 48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한 서울 영등포 경찰서 중앙지구대입니다.
<인터뷰> 이진희(목격자) : "차는 경찰차 두 대를 치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파출소 앞까지 가있더라고요 깜짝 놀라서 나왔더니..."
이 사고로 32살 한 모씨 등 행인 3명과 22살 윤 모 의경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김 씨의 말에 따라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하늘 위로 치솟습니다.
불이 난 곳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어젯밤 11시 쯤이었습니다.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사는 52살 이 모씨 등 3명이 대피했고, 인근의 콩나물 재배 비닐하우스 3개 동도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대마산업단지의 한 폐수처리장에서 방수 페인트를 칠하던 45살 이 모씨 등 2명이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페인트에서 나온 유독가스로 인해 질식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 당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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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대 돌진…4명 부상
-
- 입력 2012-09-19 08:14:36

<앵커 멘트>
외제 승용차가 경찰서 지구대로 돌진해 4명이 다치고, 경찰차 두 대가 파손됐습니다.
또 경기도 하남시에서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명이 대피했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심하게 찌그러진 외제 승용차와 경찰차가 뒤엉켜있습니다.
또 다른 경찰차는 범퍼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어젯밤 9시쯤 48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돌진한 서울 영등포 경찰서 중앙지구대입니다.
<인터뷰> 이진희(목격자) : "차는 경찰차 두 대를 치고 안쪽으로 들어가서 파출소 앞까지 가있더라고요 깜짝 놀라서 나왔더니..."
이 사고로 32살 한 모씨 등 행인 3명과 22살 윤 모 의경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지나가던 오토바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운전자 김 씨의 말에 따라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이 하늘 위로 치솟습니다.
불이 난 곳은 경기도 하남시 초이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
어젯밤 11시 쯤이었습니다.
20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사는 52살 이 모씨 등 3명이 대피했고, 인근의 콩나물 재배 비닐하우스 3개 동도 전소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이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전남 영광군 대마산업단지의 한 폐수처리장에서 방수 페인트를 칠하던 45살 이 모씨 등 2명이 질식해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페인트에서 나온 유독가스로 인해 질식한 것으로 보고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 당시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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