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초가을…아침·저녁 서늘

입력 2012.09.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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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난 뒤 바깥 공기가 서늘해졌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서울의 24도, 대구 27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앞으로 아침 기온은 조금씩 더 내려가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해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도와 강원 영서 일부지역에는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에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 충청도 북부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지역엔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4도 대전과 부산25도 광주26도 대구27도로 활동하기에 무난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9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하늘은 점점 높아지겠는데요. 당분간 구름만 다소 지나는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겠고 낮기온도 25도 안팎으로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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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형적인 초가을…아침·저녁 서늘
    • 입력 2012-09-19 12:58:45
    뉴스 12
태풍이 지난 뒤 바깥 공기가 서늘해졌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서울의 24도, 대구 27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앞으로 아침 기온은 조금씩 더 내려가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해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도와 강원 영서 일부지역에는 약한 비구름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중부지방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지역에 한 때 비가 조금 내리겠고 충청도 북부지역에서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서해안과 내륙지역엔 바람이 다소 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4도 대전과 부산25도 광주26도 대구27도로 활동하기에 무난하겠습니다. 물결은 모든해상에서 1-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9월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하늘은 점점 높아지겠는데요. 당분간 구름만 다소 지나는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겠고 낮기온도 25도 안팎으로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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