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홈런 선두인 넥센 박병호가 시즌 30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병호는 30홈런에 이어 100타점까지 달성하며,홈런-타점 부문 선두를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넥센 박병호가 4회초 좌측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으로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한화 김혁민의 포크볼을 완벽하게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박병호는 6회초엔 2타점 중전 적시타까지 뽑아내 30홈런과 100타점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홈런과 타점 2관왕을 예약한 박병호는 강력한 MVP 후보로 올라섰습니다.
경기에선 한화가 안타 3개로 5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5대 4, 한점차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4회말 이여상이 만루 홈런을 터트렸고,9회말 1사 만루에선 하주석의 끝내기 스퀴즈로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하주석 : "스퀴즈는 그냥 안에만 넣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했다."
엘지는 롯데에 6대 4로 이겼습니다.
고양 원더스 출신인 엘지 김영관은 데뷔전에서 감격적인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롯데는 득점 기회에서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은 기아를 물리치고,가장 먼저 7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에서 홈런 선두인 넥센 박병호가 시즌 30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병호는 30홈런에 이어 100타점까지 달성하며,홈런-타점 부문 선두를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넥센 박병호가 4회초 좌측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으로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한화 김혁민의 포크볼을 완벽하게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박병호는 6회초엔 2타점 중전 적시타까지 뽑아내 30홈런과 100타점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홈런과 타점 2관왕을 예약한 박병호는 강력한 MVP 후보로 올라섰습니다.
경기에선 한화가 안타 3개로 5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5대 4, 한점차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4회말 이여상이 만루 홈런을 터트렸고,9회말 1사 만루에선 하주석의 끝내기 스퀴즈로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하주석 : "스퀴즈는 그냥 안에만 넣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했다."
엘지는 롯데에 6대 4로 이겼습니다.
고양 원더스 출신인 엘지 김영관은 데뷔전에서 감격적인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롯데는 득점 기회에서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은 기아를 물리치고,가장 먼저 7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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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데뷔 첫 ‘30홈런·100타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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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2 10:00:19
<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홈런 선두인 넥센 박병호가 시즌 30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병호는 30홈런에 이어 100타점까지 달성하며,홈런-타점 부문 선두를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넥센 박병호가 4회초 좌측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으로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한화 김혁민의 포크볼을 완벽하게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박병호는 6회초엔 2타점 중전 적시타까지 뽑아내 30홈런과 100타점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홈런과 타점 2관왕을 예약한 박병호는 강력한 MVP 후보로 올라섰습니다.
경기에선 한화가 안타 3개로 5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5대 4, 한점차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4회말 이여상이 만루 홈런을 터트렸고,9회말 1사 만루에선 하주석의 끝내기 스퀴즈로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하주석 : "스퀴즈는 그냥 안에만 넣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했다."
엘지는 롯데에 6대 4로 이겼습니다.
고양 원더스 출신인 엘지 김영관은 데뷔전에서 감격적인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롯데는 득점 기회에서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은 기아를 물리치고,가장 먼저 7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프로야구에서 홈런 선두인 넥센 박병호가 시즌 30호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박병호는 30홈런에 이어 100타점까지 달성하며,홈런-타점 부문 선두를 사실상 확정지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넥센 박병호가 4회초 좌측 담장을 넘기는 한점 홈런으로 시즌 30호 홈런을 달성했습니다.
한화 김혁민의 포크볼을 완벽하게 받아쳐 홈런을 만들어냈습니다.
박병호는 6회초엔 2타점 중전 적시타까지 뽑아내 30홈런과 100타점을 동시에 달성했습니다.
홈런과 타점 2관왕을 예약한 박병호는 강력한 MVP 후보로 올라섰습니다.
경기에선 한화가 안타 3개로 5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5대 4, 한점차로 승리했습니다.
한화는 4회말 이여상이 만루 홈런을 터트렸고,9회말 1사 만루에선 하주석의 끝내기 스퀴즈로 승부를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하주석 : "스퀴즈는 그냥 안에만 넣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했다."
엘지는 롯데에 6대 4로 이겼습니다.
고양 원더스 출신인 엘지 김영관은 데뷔전에서 감격적인 2타점 적시타를 뽑아냈습니다.
롯데는 득점 기회에서 후속타가 터지지 않으면서 6연패에 빠졌습니다.
삼성은 기아를 물리치고,가장 먼저 7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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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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