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선두 서울과 최근 5연승으로 급상승세를 탄 포항이 대결을 펼칩니다.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황새 황선홍 감독의 자존심 대결이어서 관심이 더욱 뜨겁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6월 서울은 포항 원정에서 패해 7연승에 실패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서울이 5연승을 달리고 있는 포항을 홈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용수(감독) : "7연승에 실패했었는데, 이제 우리가 포항 연승을 막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포항은 5년간 상암에서 8전 1무 7패로 단 1승도 못했습니다.
지난 주 2년 가까이나 이어진 수원 원정 3연패를 끊은 만큼, 상암 징크스 탈출과 6연승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입니다.
<인터뷰> 황선홍(감독) : "수원 빅버드 징크스를 끊었으니까, 서울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포항은 최근 5경기에서 4골 5도움을 올린 황진성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서울은 데얀과 몰리나를 측면에서 지원하는 최태욱이 살아나 공격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올해 1승 1패인 라이벌 감독 최용수-황선홍, 과연 누가 한발 앞설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오늘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선두 서울과 최근 5연승으로 급상승세를 탄 포항이 대결을 펼칩니다.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황새 황선홍 감독의 자존심 대결이어서 관심이 더욱 뜨겁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6월 서울은 포항 원정에서 패해 7연승에 실패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서울이 5연승을 달리고 있는 포항을 홈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용수(감독) : "7연승에 실패했었는데, 이제 우리가 포항 연승을 막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포항은 5년간 상암에서 8전 1무 7패로 단 1승도 못했습니다.
지난 주 2년 가까이나 이어진 수원 원정 3연패를 끊은 만큼, 상암 징크스 탈출과 6연승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입니다.
<인터뷰> 황선홍(감독) : "수원 빅버드 징크스를 끊었으니까, 서울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포항은 최근 5경기에서 4골 5도움을 올린 황진성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서울은 데얀과 몰리나를 측면에서 지원하는 최태욱이 살아나 공격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올해 1승 1패인 라이벌 감독 최용수-황선홍, 과연 누가 한발 앞설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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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라이벌’ 서울-포항 자존심 맞대결
-
- 입력 2012-09-22 10:00:17
![](/data/news/2012/09/22/2539940_YGe.jpg)
<앵커 멘트>
오늘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선두 서울과 최근 5연승으로 급상승세를 탄 포항이 대결을 펼칩니다.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황새 황선홍 감독의 자존심 대결이어서 관심이 더욱 뜨겁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6월 서울은 포항 원정에서 패해 7연승에 실패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서울이 5연승을 달리고 있는 포항을 홈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용수(감독) : "7연승에 실패했었는데, 이제 우리가 포항 연승을 막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포항은 5년간 상암에서 8전 1무 7패로 단 1승도 못했습니다.
지난 주 2년 가까이나 이어진 수원 원정 3연패를 끊은 만큼, 상암 징크스 탈출과 6연승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입니다.
<인터뷰> 황선홍(감독) : "수원 빅버드 징크스를 끊었으니까, 서울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포항은 최근 5경기에서 4골 5도움을 올린 황진성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서울은 데얀과 몰리나를 측면에서 지원하는 최태욱이 살아나 공격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올해 1승 1패인 라이벌 감독 최용수-황선홍, 과연 누가 한발 앞설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오늘 프로축구 K리그에서는 선두 서울과 최근 5연승으로 급상승세를 탄 포항이 대결을 펼칩니다.
독수리 최용수 감독과 황새 황선홍 감독의 자존심 대결이어서 관심이 더욱 뜨겁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6월 서울은 포항 원정에서 패해 7연승에 실패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서울이 5연승을 달리고 있는 포항을 홈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인터뷰> 최용수(감독) : "7연승에 실패했었는데, 이제 우리가 포항 연승을 막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포항은 5년간 상암에서 8전 1무 7패로 단 1승도 못했습니다.
지난 주 2년 가까이나 이어진 수원 원정 3연패를 끊은 만큼, 상암 징크스 탈출과 6연승 달성에 강한 자신감을 보입니다.
<인터뷰> 황선홍(감독) : "수원 빅버드 징크스를 끊었으니까, 서울에서도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포항은 최근 5경기에서 4골 5도움을 올린 황진성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서울은 데얀과 몰리나를 측면에서 지원하는 최태욱이 살아나 공격이 더욱 강해졌습니다.
올해 1승 1패인 라이벌 감독 최용수-황선홍, 과연 누가 한발 앞설지 관심이 뜨겁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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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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