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선생님’ 양학선, “재능보다 노력”

입력 2012.09.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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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이 꿈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습니다.



양학선은 재능보다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롱초롱한 눈망울들앞에 양학선의 뜀틀 시범이 펼쳐집니다.



체육 시간이 부족해 운동 자체가 어렵다고 느낀 청소년들은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한 양학선의 지도에 체조가 재밌어집니다.



<녹취>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10점 만점에 9점..."



119명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드림스쿨, 양학선은 재능보다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중학교 1학년때 2-3시까지 뛰었어요."



한때 운동을 포기할만큼 가난했던 선수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



포기를 몰랐던 양학선의 경험담은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녹취> "지금부터라도 공부 열심히 하고 책 많이 읽어서 우리나라를 빛내는 별이 될래요."



올림픽의 4초를 위해 10여년을 달려온 양학선과 만남을 통해, 꿈많은 청소년들은 노력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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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일 선생님’ 양학선, “재능보다 노력”
    • 입력 2012-09-22 21:45:51
    뉴스 9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이 꿈많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했습니다.

양학선은 재능보다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롱초롱한 눈망울들앞에 양학선의 뜀틀 시범이 펼쳐집니다.

체육 시간이 부족해 운동 자체가 어렵다고 느낀 청소년들은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한 양학선의 지도에 체조가 재밌어집니다.

<녹취> 양학선(체조 국가대표) : "10점 만점에 9점..."

119명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드림스쿨, 양학선은 재능보다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녹취>"중학교 1학년때 2-3시까지 뛰었어요."

한때 운동을 포기할만큼 가난했던 선수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되기까지.

포기를 몰랐던 양학선의 경험담은 아이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녹취> "지금부터라도 공부 열심히 하고 책 많이 읽어서 우리나라를 빛내는 별이 될래요."

올림픽의 4초를 위해 10여년을 달려온 양학선과 만남을 통해, 꿈많은 청소년들은 노력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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