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 스타트 대회 ‘꿈 향한 도전’

입력 2012.09.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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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동계 올림픽 종목인 봅슬레이 스켈레톤, 우리나라는 불모지나 다름없는데요.



대표 선발과 저변 확대를 위한 첫 스타트 대회가 열렸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호와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재빨리 썰매에 올라탄 뒤 질주합니다.



최고시속 150 킬로미터에 육박하는 봅슬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발 속도.



이를 위해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이 마련한 첫 스타트 대회입니다.



참가 인원 전체 62명에 여자도 14명이나 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곽송이(한체대 3학년) : "스키보다 빠른스피드에 강인한 스포츠가 매력..."



중학교 2학년 동기생 4명은 봅슬레이에 최연소로 출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의찬(강릉 솔올중학교 2학년) : "무섭기도하고 재밌기도 하고 점점 재밌는것 같아요."



<인터뷰> 조인호(국가대표 코치) : "스타트를 가르쳐보면 확실히 갈수록 좋은 재목들이 많이 보인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한국썰매 종목의 멋진 꿈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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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봅슬레이 스타트 대회 ‘꿈 향한 도전’
    • 입력 2012-09-22 21:45:52
    뉴스 9
<앵커 멘트>

동계 올림픽 종목인 봅슬레이 스켈레톤, 우리나라는 불모지나 다름없는데요.

대표 선발과 저변 확대를 위한 첫 스타트 대회가 열렸습니다.

김인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신호와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재빨리 썰매에 올라탄 뒤 질주합니다.

최고시속 150 킬로미터에 육박하는 봅슬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출발 속도.

이를 위해 봅슬레이 스켈레톤 연맹이 마련한 첫 스타트 대회입니다.

참가 인원 전체 62명에 여자도 14명이나 될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곽송이(한체대 3학년) : "스키보다 빠른스피드에 강인한 스포츠가 매력..."

중학교 2학년 동기생 4명은 봅슬레이에 최연소로 출전했습니다.

<인터뷰> 김의찬(강릉 솔올중학교 2학년) : "무섭기도하고 재밌기도 하고 점점 재밌는것 같아요."

<인터뷰> 조인호(국가대표 코치) : "스타트를 가르쳐보면 확실히 갈수록 좋은 재목들이 많이 보인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한국썰매 종목의 멋진 꿈이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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