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내일부터 민영주택 재당첨 제한 폐지 外

입력 2012.09.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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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분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일부터 민영주택의 재당첨 제한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는 주택에 당첨된 경우 지역과 규모에 따라 1년에서 5년까지 다른 분양 주택을 분양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정희 前 통진당 대표 ‘경선 부정’ 무혐의



4ㆍ11 총선 당시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화경선 부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에 대해 정황상 심증은 있지만 뚜렷한 직접 증거가 부족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강남 유흥 주점 수십 곳 ‘뇌물 상남’ 의혹 수사



국내 최대 규모의 룸살롱인 ’어제오늘내일’의 뇌물 상납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곳 외에 다른 유흥주점 수십 곳도 같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7,8백명의 경찰관을 전수 조사한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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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내일부터 민영주택 재당첨 제한 폐지 外
    • 입력 2012-09-24 22: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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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분양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일부터 민영주택의 재당첨 제한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재당첨 제한이 적용되는 주택에 당첨된 경우 지역과 규모에 따라 1년에서 5년까지 다른 분양 주택을 분양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이정희 前 통진당 대표 ‘경선 부정’ 무혐의

4ㆍ11 총선 당시 서울 관악을 야권 단일화경선 부정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에 대해 정황상 심증은 있지만 뚜렷한 직접 증거가 부족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강남 유흥 주점 수십 곳 ‘뇌물 상남’ 의혹 수사

국내 최대 규모의 룸살롱인 ’어제오늘내일’의 뇌물 상납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이곳 외에 다른 유흥주점 수십 곳도 같은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그러나 7,8백명의 경찰관을 전수 조사한다는 일부 언론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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