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김연아 이후 역대 최고성적인 은메달을 따낸 박소연이 입국했습니다.
평창 세대들의 선전이 한국 피겨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박소연이 환하게 웃으며 돌아왔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2년만에 따낸 값진 은메달.
힘있는 점프와 좋은 표현력을 앞세워, 세계피겨계를 매료시켰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은메달을 따내서 좋다."
박소연은 13살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부상에 힘겨워하면서도 올해초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4위에 오르는 힘을 보여줬습니다.
점프 실수를 줄이고 프리 스케이팅에 대한 부담을 극복한다면 정상 도전도 가능합니다
지난주 김진서에 이어, 이번주 박소연까지. 유망주들의 선전에 한국 피겨계는 들떠있습니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 나서는 남녀 선수는 모두 10명,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현정(코치) : "같이 나가면서 서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6년뒤 평창올림픽의 주역이 될 평창 세대들이 점차 재능을 꽃피우면서 한국 피겨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김연아 이후 역대 최고성적인 은메달을 따낸 박소연이 입국했습니다.
평창 세대들의 선전이 한국 피겨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박소연이 환하게 웃으며 돌아왔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2년만에 따낸 값진 은메달.
힘있는 점프와 좋은 표현력을 앞세워, 세계피겨계를 매료시켰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은메달을 따내서 좋다."
박소연은 13살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부상에 힘겨워하면서도 올해초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4위에 오르는 힘을 보여줬습니다.
점프 실수를 줄이고 프리 스케이팅에 대한 부담을 극복한다면 정상 도전도 가능합니다
지난주 김진서에 이어, 이번주 박소연까지. 유망주들의 선전에 한국 피겨계는 들떠있습니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 나서는 남녀 선수는 모두 10명,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현정(코치) : "같이 나가면서 서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6년뒤 평창올림픽의 주역이 될 평창 세대들이 점차 재능을 꽃피우면서 한국 피겨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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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 평창세대 주목
-
- 입력 2012-09-24 22:09:59

<앵커 멘트>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김연아 이후 역대 최고성적인 은메달을 따낸 박소연이 입국했습니다.
평창 세대들의 선전이 한국 피겨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박소연이 환하게 웃으며 돌아왔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2년만에 따낸 값진 은메달.
힘있는 점프와 좋은 표현력을 앞세워, 세계피겨계를 매료시켰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은메달을 따내서 좋다."
박소연은 13살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부상에 힘겨워하면서도 올해초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4위에 오르는 힘을 보여줬습니다.
점프 실수를 줄이고 프리 스케이팅에 대한 부담을 극복한다면 정상 도전도 가능합니다
지난주 김진서에 이어, 이번주 박소연까지. 유망주들의 선전에 한국 피겨계는 들떠있습니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 나서는 남녀 선수는 모두 10명,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현정(코치) : "같이 나가면서 서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6년뒤 평창올림픽의 주역이 될 평창 세대들이 점차 재능을 꽃피우면서 한국 피겨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김연아 이후 역대 최고성적인 은메달을 따낸 박소연이 입국했습니다.
평창 세대들의 선전이 한국 피겨의 미래를 밝히고 있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박소연이 환하게 웃으며 돌아왔습니다.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2년만에 따낸 값진 은메달.
힘있는 점프와 좋은 표현력을 앞세워, 세계피겨계를 매료시켰습니다.
<인터뷰> 박소연 : "은메달을 따내서 좋다."
박소연은 13살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일찌감치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부상에 힘겨워하면서도 올해초 동계 유스올림픽에서 4위에 오르는 힘을 보여줬습니다.
점프 실수를 줄이고 프리 스케이팅에 대한 부담을 극복한다면 정상 도전도 가능합니다
지난주 김진서에 이어, 이번주 박소연까지. 유망주들의 선전에 한국 피겨계는 들떠있습니다.
이번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에 나서는 남녀 선수는 모두 10명,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지현정(코치) : "같이 나가면서 서로 성장하는 것 같아요."
6년뒤 평창올림픽의 주역이 될 평창 세대들이 점차 재능을 꽃피우면서 한국 피겨의 미래를 더욱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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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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