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등 투표시간 연장 촉구

입력 2012.09.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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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5개 시민단체소속 회원 30여명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대선 투표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고, 선거일을 유급공휴일로 인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자리에서 투표시간이 부족하고 유급 공휴일이 아니어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많다며, 모든 유권자에게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지 않는 것은 보통선거라는 민주주의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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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등 투표시간 연장 촉구
    • 입력 2012-09-27 13:32:00
    사회
민주노총과 참여연대 등 5개 시민단체소속 회원 30여명은 오늘 서울 여의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대선 투표시간을 밤 9시까지 연장하고, 선거일을 유급공휴일로 인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자리에서 투표시간이 부족하고 유급 공휴일이 아니어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노동자들이 많다며, 모든 유권자에게 투표권 행사를 보장하지 않는 것은 보통선거라는 민주주의의 원칙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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