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측 “안철수 다운계약서 당혹스러운 일”

입력 2012.09.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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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부인의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당혹스러운 일이라면서 공직자에 대한 높은 윤리적 기준은 유효하다고 논평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측 진성준 대변인은 오늘 국회브리핑에서 유력 대선후보에게 뜻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당혹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우리는 그동안 고위공직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높은 윤리적 기준을 강조해왔으며 그 기준은 현재도 유효하다고 말해 안 후보 부인의 다운계약서 작성이 부적절한 일이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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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측 “안철수 다운계약서 당혹스러운 일”
    • 입력 2012-09-27 15:31:54
    정치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부인의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 사과한 것과 관련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측은 당혹스러운 일이라면서 공직자에 대한 높은 윤리적 기준은 유효하다고 논평했습니다. 문재인 후보측 진성준 대변인은 오늘 국회브리핑에서 유력 대선후보에게 뜻하지 않은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해 당혹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진 대변인은 우리는 그동안 고위공직자의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높은 윤리적 기준을 강조해왔으며 그 기준은 현재도 유효하다고 말해 안 후보 부인의 다운계약서 작성이 부적절한 일이었음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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