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최근 5·16쿠데타와 유신 피해자에게 사과한 것과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왜곡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어제 박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5·16과 유신이 북한의 남침 위협을 막고 안보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변명한 것은 북한을 걸고 들어간 것이라며 당시 남북에는 평화통일의 기운이 넘쳤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어제 박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5·16과 유신이 북한의 남침 위협을 막고 안보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변명한 것은 북한을 걸고 들어간 것이라며 당시 남북에는 평화통일의 기운이 넘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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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박근혜 과거사 사과 발언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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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8 07:42:37
북한은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최근 5·16쿠데타와 유신 피해자에게 사과한 것과 관련해 역사적 사실에 대한 왜곡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어제 박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5·16과 유신이 북한의 남침 위협을 막고 안보를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고 변명한 것은 북한을 걸고 들어간 것이라며 당시 남북에는 평화통일의 기운이 넘쳤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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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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