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울랄라 부부’ 제작발표회 현장
입력 2012.09.28 (09:01)
수정 2012.09.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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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혼을 앞둔 부부가 영혼이 바뀐다면 어떨까요?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질 법한데요,
바로 그러한 이야기를 코믹 가족극으로 풀어낸 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제작발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후속으로 방영예정인 울랄라 부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신현준 씨는 진한 키스신을 연출하며 곁에 있는 극중의 아내 김정은 씨를 경악케 했는데요.
<녹취> 신현준(배우) : “남편은 하늘이다 남편당의 고수남!”
<녹취> 김정은(배우) : “아줌마가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 아줌마당 나여옥입니다. 대단한 박애주의자들 나셨다 그죠?”
<녹취> 신현준(배우) : “일부일처제 자체가 문제지!”
<녹취> 김정은(배우)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죠?”
<녹취> 신현준(배우) : “이 아줌마가!”
<녹취> 김정은(배우) : “이 아저씨가 정말!”
만남부터 싸움으로 시작한 이 두 사람.
사실은 결혼 십이년차 부부였던 건데요.
집안일과 시월드에 지친 여옥은 주부 파업을 선언하고, 얼씨구나 전쟁을 선포하는 수남.
결국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말았습니다.
<녹취> “서로 남남입니다.”
법정에서 나오자마자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나여옥과 고수남의 영혼이 뒤바뀌고 마는데요.
<녹취> 김정은(배우) : “신현준은 나여옥 역할이 이보다 몸에 잘 맞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 하시고요.”
<녹취> 신현준(배우) : “45년을 남자로 살다가 지금 여자로 살고 있으니까요. 그것도 아줌마로 살고 있으니까요. 대단히 재밌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신현준 씨는 억척스러운 대한민국 주부로 변신했고요.
아저씨로 변신한 김정은 씨는 남자 연기의 어려움을 고백했습니다.
<녹취> 김정은(배우) : “남자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어요. 정말 몰랐어요. 서로의 말투나 행동을 흉내를 내야 하니까. 제가 코가 크다고 상상하고 턱도 하관도 이렇게 있다고 상상하고 연기하다 보니까 턱이 너무 아픈 거예요. 하관을 내밀고 연기를 하니까 그런 육체적인 고통.”
저도 남자지만 남자 인생, 쉽지는 않아요~
부부를 이혼까지 몰아간 문제의 주인공,
<녹취> 한채아(배우) : “자매님”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각시탈에서 카리스마 만점의 악녀, 채홍주를 연기했던 한채아 씨입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빅토리아 매력은 도톰한 입술입니다. 달콤하고 도톰한 입술.”
신현준 씨가 극찬한 그 입술!
바로 이 장면이죠.
두 사람의 진한 키스신 소식에 드라마 팬들은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녹취> 한채아(배우) : “현장에서 키스신을 찍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네 시간 정도를 찍었고요. 신현준 선배님이 즐기시는 것을 느꼈어요. 이분이 즐기시나? 이럴 정도로.”
신현준 씨, 뭔가 억울하다는 표정인데요.
사실을 밝혀주세요.
<녹취> 신현준(배우) : “열심히 했고요. 즐기지는 않았습니다.”
진실은 신현준 씨만이 알고 있겠죠.
한편, 울랄라 부부의 인생을 좌우하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월하노인과 무산신녀입니다.
3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커플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는데요.
<녹취> 변희봉(배우) : “아직 주인공처럼 손도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조만간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이제야 변희봉이 뭔가 해보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평생 연기 중에 돋보이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대되는 울랄라 부부, 시청률 공약을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녹취> 신현준(배우) : “우리가 1등을 하면 추첨을 통해서 한 가정의 주부를 하루 동안 편안하게 여행을 보내 드리고 제가 가서 애 봐주고 살림해주고.”
복권 당첨보다 더 부러운데요.
신현준 씨, 이거 약속한 겁니다잉~
<녹취> 신현준(배우) : “제가 만약 못 지키면 코수술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공약을 내걸 수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SNS에 공개하며 깨알 홍보를 펼치고 있었는데요.
<녹취> 신현준(배우) : “저희가 다 팔로우가 돼 있어서 즐기다 보니까 홍보가 됐어요. 저는 즐겼는데 정은이한테 미안하죠.”
<녹취> 김정은(배우) : “SNS로 신현준 씨와 한 채아 씨가 대화를 막 나누는 거예요. 오늘 선배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른거려요. 아름다운 속눈썹이 사랑스러웠어요. 가만히 있기가 머쓱해서 한마디 했어요. 멘션으로 눈꼴셔서 못 봐주겠다고. 그때부터 맨 꼭대기 제목에 김정은 보고 있나? 김정은 봐라 이렇게 올리니까 답을 안할 수가 없어요.”
사진 속 장면들이 궁금하시다면 본방사수!
이혼 위기에서 영혼이 바뀐 울랄라 부부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감동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이고요.
대한민국 안방에 유쾌하고 상쾌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녹취> 김정은(배우) : “KBS 아침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녹취> 다함께 : “울랄라 부부 많이 사랑해 주세요.”
매주 월,화요일 밤 유쾌한 울랄라 부부의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이혼을 앞둔 부부가 영혼이 바뀐다면 어떨까요?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질 법한데요,
바로 그러한 이야기를 코믹 가족극으로 풀어낸 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제작발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후속으로 방영예정인 울랄라 부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신현준 씨는 진한 키스신을 연출하며 곁에 있는 극중의 아내 김정은 씨를 경악케 했는데요.
<녹취> 신현준(배우) : “남편은 하늘이다 남편당의 고수남!”
<녹취> 김정은(배우) : “아줌마가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 아줌마당 나여옥입니다. 대단한 박애주의자들 나셨다 그죠?”
<녹취> 신현준(배우) : “일부일처제 자체가 문제지!”
<녹취> 김정은(배우)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죠?”
<녹취> 신현준(배우) : “이 아줌마가!”
<녹취> 김정은(배우) : “이 아저씨가 정말!”
만남부터 싸움으로 시작한 이 두 사람.
사실은 결혼 십이년차 부부였던 건데요.
집안일과 시월드에 지친 여옥은 주부 파업을 선언하고, 얼씨구나 전쟁을 선포하는 수남.
결국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말았습니다.
<녹취> “서로 남남입니다.”
법정에서 나오자마자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나여옥과 고수남의 영혼이 뒤바뀌고 마는데요.
<녹취> 김정은(배우) : “신현준은 나여옥 역할이 이보다 몸에 잘 맞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 하시고요.”
<녹취> 신현준(배우) : “45년을 남자로 살다가 지금 여자로 살고 있으니까요. 그것도 아줌마로 살고 있으니까요. 대단히 재밌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신현준 씨는 억척스러운 대한민국 주부로 변신했고요.
아저씨로 변신한 김정은 씨는 남자 연기의 어려움을 고백했습니다.
<녹취> 김정은(배우) : “남자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어요. 정말 몰랐어요. 서로의 말투나 행동을 흉내를 내야 하니까. 제가 코가 크다고 상상하고 턱도 하관도 이렇게 있다고 상상하고 연기하다 보니까 턱이 너무 아픈 거예요. 하관을 내밀고 연기를 하니까 그런 육체적인 고통.”
저도 남자지만 남자 인생, 쉽지는 않아요~
부부를 이혼까지 몰아간 문제의 주인공,
<녹취> 한채아(배우) : “자매님”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각시탈에서 카리스마 만점의 악녀, 채홍주를 연기했던 한채아 씨입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빅토리아 매력은 도톰한 입술입니다. 달콤하고 도톰한 입술.”
신현준 씨가 극찬한 그 입술!
바로 이 장면이죠.
두 사람의 진한 키스신 소식에 드라마 팬들은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녹취> 한채아(배우) : “현장에서 키스신을 찍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네 시간 정도를 찍었고요. 신현준 선배님이 즐기시는 것을 느꼈어요. 이분이 즐기시나? 이럴 정도로.”
신현준 씨, 뭔가 억울하다는 표정인데요.
사실을 밝혀주세요.
<녹취> 신현준(배우) : “열심히 했고요. 즐기지는 않았습니다.”
진실은 신현준 씨만이 알고 있겠죠.
한편, 울랄라 부부의 인생을 좌우하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월하노인과 무산신녀입니다.
3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커플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는데요.
<녹취> 변희봉(배우) : “아직 주인공처럼 손도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조만간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이제야 변희봉이 뭔가 해보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평생 연기 중에 돋보이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대되는 울랄라 부부, 시청률 공약을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녹취> 신현준(배우) : “우리가 1등을 하면 추첨을 통해서 한 가정의 주부를 하루 동안 편안하게 여행을 보내 드리고 제가 가서 애 봐주고 살림해주고.”
복권 당첨보다 더 부러운데요.
신현준 씨, 이거 약속한 겁니다잉~
<녹취> 신현준(배우) : “제가 만약 못 지키면 코수술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공약을 내걸 수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SNS에 공개하며 깨알 홍보를 펼치고 있었는데요.
<녹취> 신현준(배우) : “저희가 다 팔로우가 돼 있어서 즐기다 보니까 홍보가 됐어요. 저는 즐겼는데 정은이한테 미안하죠.”
<녹취> 김정은(배우) : “SNS로 신현준 씨와 한 채아 씨가 대화를 막 나누는 거예요. 오늘 선배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른거려요. 아름다운 속눈썹이 사랑스러웠어요. 가만히 있기가 머쓱해서 한마디 했어요. 멘션으로 눈꼴셔서 못 봐주겠다고. 그때부터 맨 꼭대기 제목에 김정은 보고 있나? 김정은 봐라 이렇게 올리니까 답을 안할 수가 없어요.”
사진 속 장면들이 궁금하시다면 본방사수!
이혼 위기에서 영혼이 바뀐 울랄라 부부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감동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이고요.
대한민국 안방에 유쾌하고 상쾌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녹취> 김정은(배우) : “KBS 아침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녹취> 다함께 : “울랄라 부부 많이 사랑해 주세요.”
매주 월,화요일 밤 유쾌한 울랄라 부부의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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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9-28 09: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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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앞둔 부부가 영혼이 바뀐다면 어떨까요?
상상도 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일이 벌어질 법한데요,
바로 그러한 이야기를 코믹 가족극으로 풀어낸 드라마 울랄라 부부의 제작발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후속으로 방영예정인 울랄라 부부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신현준 씨는 진한 키스신을 연출하며 곁에 있는 극중의 아내 김정은 씨를 경악케 했는데요.
<녹취> 신현준(배우) : “남편은 하늘이다 남편당의 고수남!”
<녹취> 김정은(배우) : “아줌마가 당당해야 나라가 산다 아줌마당 나여옥입니다. 대단한 박애주의자들 나셨다 그죠?”
<녹취> 신현준(배우) : “일부일처제 자체가 문제지!”
<녹취> 김정은(배우) :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그죠?”
<녹취> 신현준(배우) : “이 아줌마가!”
<녹취> 김정은(배우) : “이 아저씨가 정말!”
만남부터 싸움으로 시작한 이 두 사람.
사실은 결혼 십이년차 부부였던 건데요.
집안일과 시월드에 지친 여옥은 주부 파업을 선언하고, 얼씨구나 전쟁을 선포하는 수남.
결국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고 말았습니다.
<녹취> “서로 남남입니다.”
법정에서 나오자마자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해 나여옥과 고수남의 영혼이 뒤바뀌고 마는데요.
<녹취> 김정은(배우) : “신현준은 나여옥 역할이 이보다 몸에 잘 맞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잘 하시고요.”
<녹취> 신현준(배우) : “45년을 남자로 살다가 지금 여자로 살고 있으니까요. 그것도 아줌마로 살고 있으니까요. 대단히 재밌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신현준 씨는 억척스러운 대한민국 주부로 변신했고요.
아저씨로 변신한 김정은 씨는 남자 연기의 어려움을 고백했습니다.
<녹취> 김정은(배우) : “남자가 이렇게 어려운지 몰랐어요. 정말 몰랐어요. 서로의 말투나 행동을 흉내를 내야 하니까. 제가 코가 크다고 상상하고 턱도 하관도 이렇게 있다고 상상하고 연기하다 보니까 턱이 너무 아픈 거예요. 하관을 내밀고 연기를 하니까 그런 육체적인 고통.”
저도 남자지만 남자 인생, 쉽지는 않아요~
부부를 이혼까지 몰아간 문제의 주인공,
<녹취> 한채아(배우) : “자매님”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각시탈에서 카리스마 만점의 악녀, 채홍주를 연기했던 한채아 씨입니다.
<녹취> 신현준(배우) : “빅토리아 매력은 도톰한 입술입니다. 달콤하고 도톰한 입술.”
신현준 씨가 극찬한 그 입술!
바로 이 장면이죠.
두 사람의 진한 키스신 소식에 드라마 팬들은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녹취> 한채아(배우) : “현장에서 키스신을 찍을 때 시간이 많이 걸리잖아요. 네 시간 정도를 찍었고요. 신현준 선배님이 즐기시는 것을 느꼈어요. 이분이 즐기시나? 이럴 정도로.”
신현준 씨, 뭔가 억울하다는 표정인데요.
사실을 밝혀주세요.
<녹취> 신현준(배우) : “열심히 했고요. 즐기지는 않았습니다.”
진실은 신현준 씨만이 알고 있겠죠.
한편, 울랄라 부부의 인생을 좌우하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월하노인과 무산신녀입니다.
39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커플 연기를 펼칠 예정이라는데요.
<녹취> 변희봉(배우) : “아직 주인공처럼 손도 잡아보지 못했습니다. 조만간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이제야 변희봉이 뭔가 해보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평생 연기 중에 돋보이는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대되는 울랄라 부부, 시청률 공약을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녹취> 신현준(배우) : “우리가 1등을 하면 추첨을 통해서 한 가정의 주부를 하루 동안 편안하게 여행을 보내 드리고 제가 가서 애 봐주고 살림해주고.”
복권 당첨보다 더 부러운데요.
신현준 씨, 이거 약속한 겁니다잉~
<녹취> 신현준(배우) : “제가 만약 못 지키면 코수술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강력한 공약을 내걸 수 있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현장에서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을 실시간으로 SNS에 공개하며 깨알 홍보를 펼치고 있었는데요.
<녹취> 신현준(배우) : “저희가 다 팔로우가 돼 있어서 즐기다 보니까 홍보가 됐어요. 저는 즐겼는데 정은이한테 미안하죠.”
<녹취> 김정은(배우) : “SNS로 신현준 씨와 한 채아 씨가 대화를 막 나누는 거예요. 오늘 선배님의 아름다운 모습이 아른거려요. 아름다운 속눈썹이 사랑스러웠어요. 가만히 있기가 머쓱해서 한마디 했어요. 멘션으로 눈꼴셔서 못 봐주겠다고. 그때부터 맨 꼭대기 제목에 김정은 보고 있나? 김정은 봐라 이렇게 올리니까 답을 안할 수가 없어요.”
사진 속 장면들이 궁금하시다면 본방사수!
이혼 위기에서 영혼이 바뀐 울랄라 부부의 모습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감동을 담아내는 것은 물론이고요.
대한민국 안방에 유쾌하고 상쾌한 웃음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녹취> 김정은(배우) : “KBS 아침뉴스타임 시청자 여러분”
<녹취> 다함께 : “울랄라 부부 많이 사랑해 주세요.”
매주 월,화요일 밤 유쾌한 울랄라 부부의 이야기,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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