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절실”

입력 2012.09.28 (09:43) 수정 2012.09.2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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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과제이며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면 평화와 안보,경제가 선순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열린 전문가들과의 정책포럼에서 안보가 불안하고 평화가 정착되지 못하면 복지국가 또한 요원하고 경제민주화와 복지,혁신경제도 한반도 평화 안에서 활성화될 수 있다며 북한과 관계를 개선하고 평화협력을 통해 통일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에게 절실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또 대미 대중 외교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며 굳건한 한미관계 기반에서 한중관계를 긴밀히 발전시키고 새로운 동아시아 협력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과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후에는 한반도 평화포럼에 참석해 백낙청 이사장으로부터 정책보고서를 전달받고 환담을 나눈 뒤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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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 절실”
    • 입력 2012-09-28 09:43:48
    • 수정2012-09-28 15:44:52
    정치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이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과제이며 한반도 평화체제를 구축하면 평화와 안보,경제가 선순환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서울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열린 전문가들과의 정책포럼에서 안보가 불안하고 평화가 정착되지 못하면 복지국가 또한 요원하고 경제민주화와 복지,혁신경제도 한반도 평화 안에서 활성화될 수 있다며 북한과 관계를 개선하고 평화협력을 통해 통일을 추구하는 것이 우리에게 절실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또 대미 대중 외교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다며 굳건한 한미관계 기반에서 한중관계를 긴밀히 발전시키고 새로운 동아시아 협력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포럼에는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과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 백학순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김근식 경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후에는 한반도 평화포럼에 참석해 백낙청 이사장으로부터 정책보고서를 전달받고 환담을 나눈 뒤 서울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귀성객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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