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안철수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 있다”
입력 2012.09.28 (11:05)
수정 2012.09.28 (15: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보다 지지율이 뒤지는 것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는 오늘 광주 말바우 시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지지율이 안 후보에 근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한 뒤 호남 지역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 후보는 5·18 유가족과 아침 식사를 함께 한 뒤 국립 5·18 민주 묘역을 참배하고 광주 말바우 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나눴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군 장병을 격려하고 대전역에서 귀성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는 오늘 광주 말바우 시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지지율이 안 후보에 근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한 뒤 호남 지역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 후보는 5·18 유가족과 아침 식사를 함께 한 뒤 국립 5·18 민주 묘역을 참배하고 광주 말바우 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나눴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군 장병을 격려하고 대전역에서 귀성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재인 “안철수 뛰어 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 있다”
-
- 입력 2012-09-28 11:05:40
- 수정2012-09-28 15:44:49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는 무소속 안철수 후보보다 지지율이 뒤지는 것에 대해 시간이 지나면 충분히 뛰어넘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 문재인 후보는 오늘 광주 말바우 시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지지율이 안 후보에 근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한 뒤 호남 지역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문 후보는 5·18 유가족과 아침 식사를 함께 한 뒤 국립 5·18 민주 묘역을 참배하고 광주 말바우 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에게 추석 인사를 나눴습니다.
문 후보는 오후에는 충남 논산 훈련소에서 군 장병을 격려하고 대전역에서 귀성객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
-
윤지연 기자 aeon@kbs.co.kr
윤지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 18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