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HOT5] 700만 관중 시대 향해!

<앵커 멘트>



지난 한 주를 풍성하게 만든 화제의 장면을 모았습니다.



주간베스트 핫5, 5위부터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외발 공격수 ‘환상 바이시클킥’



미국의 한 고등학교 축구경기!



외발 선수가 목발을 이용해 그림 같은 골을 만들어냅니다.



양 목발을 축으로 멋진 바이시클 킥을 성공 시켰는데요~!



캘러브리어 선수는 올해 미국 장애인 축구대표에도 발탁됐다고 하네요?!



4위. 잔머리 쓰다가 그만…



오토바이를 일으켜 세워 레이스를 재개하려 하지만, 오토바이가 말을 잘 듣지 않는데요~



에라! 모르겠다!



다친 척 도로에 드러누워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죠?!



결국 구급차에 몸을 싣게 되었지만 꾀병 연기가 발각되면서 대회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편 태국에선 골키퍼가 상대 선수를 때리고 오히려 맞은 척 연기를 해 벌금 징계를 받은 선수도 있었습니다.



3위. 스포츠도 강남스타일?!



국내 프로축구의 데얀이 골을 넣고 말 춤을 춰 시선을 끕니다.



메이저리그의 중계진은 중계를 하다 말고 강남 스타일에 맞춰 춤을 추는데요~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퀸튼잭슨의‘근육질 말춤’에~



5만 관중 앞에서 펼친 오리건 대학 밴드부와 치어리더의 ’오리건덕 스타일’ 까지!!!



국내외를 막론하고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정말 대세네요?!



2위. 펄~펄~나는 해외파! 최강희호 활짝



박주영이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을 터뜨립니다.



시즌 첫 골이자! 한국인 선수가 스페인 무대에서 터뜨린 첫 번째 골인데요~



경기 MVP에 뽑힌 박주영에 이어!



독일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한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렸죠?!



특히 40여 미터를 돌파한 뒤 터뜨린 왼발 중거리 슛이 압권이었는데, 다음달 이란전에서도 활약 기대할게요!



1위. 700만 관중 시대를 향해!



응원의 하트에~



사랑의 매를 들기도 하고요~



매의 눈이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하는데요~



역대 최다 관중을 기록한 프로야구!



’국민타자’ 이승엽의 호수비 뿐만 아니라!



정수빈의 환상적인 수비는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들었습니다.



아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



이번주 명장면 1위를 차지합니다.



저희는 추석 특집 편성 관계로 다음 주 목요일 이 시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