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아마추어팀 골프선수권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골프 천재 리디아 고와 김효주가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우정을 확인했습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박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디아 고가 김효주를 보자 반갑게 인사하며 다가갑니다.
지난 US 아마추어오픈 이후 2달 만에 만난 두 선수.
경쟁은 잠시 잊고 소녀다운 웃음 꽃을 피웁니다.
<인터뷰> 리디아 고 : "몰아치기 골프하시고 막 세븐 언더 일 언더 굉장히 쉽게 치시고 언니로서는 편하고.."
<인터뷰> 김효주 : "예의가 바르고 착한 동생이고 골프선수로서도 샷이 굉장히 좋고 퍼터를 잘하니까..."
서로의 폼도 봐주고 선전을 다짐한 두 선수는 앞으로도 우정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김효주 : "시합을 할 때는 서로 즐기면서 시합에 열중할 것이고..."
<인터뷰> 리디아고 : "밖에서는 친한 언니 동생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두 선수는 2라운드까지 나란히 5언더파를 쳐, 성적표 맨 위에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골프 천재 김효주와 리디아 고.
과연 이번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세계아마추어팀 골프선수권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골프 천재 리디아 고와 김효주가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우정을 확인했습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박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디아 고가 김효주를 보자 반갑게 인사하며 다가갑니다.
지난 US 아마추어오픈 이후 2달 만에 만난 두 선수.
경쟁은 잠시 잊고 소녀다운 웃음 꽃을 피웁니다.
<인터뷰> 리디아 고 : "몰아치기 골프하시고 막 세븐 언더 일 언더 굉장히 쉽게 치시고 언니로서는 편하고.."
<인터뷰> 김효주 : "예의가 바르고 착한 동생이고 골프선수로서도 샷이 굉장히 좋고 퍼터를 잘하니까..."
서로의 폼도 봐주고 선전을 다짐한 두 선수는 앞으로도 우정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김효주 : "시합을 할 때는 서로 즐기면서 시합에 열중할 것이고..."
<인터뷰> 리디아고 : "밖에서는 친한 언니 동생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두 선수는 2라운드까지 나란히 5언더파를 쳐, 성적표 맨 위에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골프 천재 김효주와 리디아 고.
과연 이번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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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리디아 고 ‘반갑지만 라이벌’
-
- 입력 2012-09-29 21:46:17
<앵커 멘트>
세계아마추어팀 골프선수권에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골프 천재 리디아 고와 김효주가 오랜만에 만나 서로의 우정을 확인했습니다.
터키 안탈리아에서 박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리디아 고가 김효주를 보자 반갑게 인사하며 다가갑니다.
지난 US 아마추어오픈 이후 2달 만에 만난 두 선수.
경쟁은 잠시 잊고 소녀다운 웃음 꽃을 피웁니다.
<인터뷰> 리디아 고 : "몰아치기 골프하시고 막 세븐 언더 일 언더 굉장히 쉽게 치시고 언니로서는 편하고.."
<인터뷰> 김효주 : "예의가 바르고 착한 동생이고 골프선수로서도 샷이 굉장히 좋고 퍼터를 잘하니까..."
서로의 폼도 봐주고 선전을 다짐한 두 선수는 앞으로도 우정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김효주 : "시합을 할 때는 서로 즐기면서 시합에 열중할 것이고..."
<인터뷰> 리디아고 : "밖에서는 친한 언니 동생 사이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두 선수는 2라운드까지 나란히 5언더파를 쳐, 성적표 맨 위에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골프 천재 김효주와 리디아 고.
과연 이번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안탈리아에서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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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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