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삼총사 출격 ‘골 사냥 나선다’

입력 2012.09.29 (21:46) 수정 2012.09.29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최강희호 유럽파 3총사, 기성용과 손흥민, 박주영이 오늘과 내일 잇달아 출격합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동국을 대신해 다시 최강희호에 승선한 손흥민이 가장 먼저 골사냥에 나섭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잠시 후 10시 30분, 하노버전에서 시즌 4호골에 도전합니다.

분데스리가의 강팀인 하노버를 상대로 골을 터트린다면, 손흥민의 팀내 입지는 더욱 탄탄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1시에는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출전합니다.

2경기 연속 선발출전한 기성용은 높은 평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강희호에서 원톱으로 나설 가능성이 큰 박주영은 내일 그라나다전을 준비합니다.

데뷔골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 박주영 선수 : "팀이 2부리그서 올라왔기 때문에 팀이 좋은 성적 내는 게 목푭니다."

좀처럼 출전하지 못한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위건전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유럽파 삼총사 출격 ‘골 사냥 나선다’
    • 입력 2012-09-29 21:46:18
    • 수정2012-09-29 22:01:03
    뉴스 9
<앵커 멘트> 최강희호 유럽파 3총사, 기성용과 손흥민, 박주영이 오늘과 내일 잇달아 출격합니다. 정충희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동국을 대신해 다시 최강희호에 승선한 손흥민이 가장 먼저 골사냥에 나섭니다. 함부르크의 손흥민은 잠시 후 10시 30분, 하노버전에서 시즌 4호골에 도전합니다. 분데스리가의 강팀인 하노버를 상대로 골을 터트린다면, 손흥민의 팀내 입지는 더욱 탄탄해 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11시에는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이 출전합니다. 2경기 연속 선발출전한 기성용은 높은 평점을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강희호에서 원톱으로 나설 가능성이 큰 박주영은 내일 그라나다전을 준비합니다. 데뷔골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 박주영 선수 : "팀이 2부리그서 올라왔기 때문에 팀이 좋은 성적 내는 게 목푭니다." 좀처럼 출전하지 못한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위건전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