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진보정치 십자가 멨다” 대권도전 시사

입력 2012.10.05 (16: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을 탈당해 새 진보정당 추진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무소속 심상정 의원이 대선 출마 뜻을 내비쳤습니다.

심상정 의원은 오늘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대권도전 의사를 묻는 질문에 진보정치의 십자가를 멘 사람으로서 진보정치 지지자들의 뜻이 있다면 어떤 일이든 복무해야 한다며,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심 의원은 다만 지금은 당을 만드는 과정이어서 여러 조건이 여의치 않다면서 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열리는 모레까지 출마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심상정, “진보정치 십자가 멨다” 대권도전 시사
    • 입력 2012-10-05 16:09:08
    정치
통합진보당을 탈당해 새 진보정당 추진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무소속 심상정 의원이 대선 출마 뜻을 내비쳤습니다. 심상정 의원은 오늘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나와 대권도전 의사를 묻는 질문에 진보정치의 십자가를 멘 사람으로서 진보정치 지지자들의 뜻이 있다면 어떤 일이든 복무해야 한다며,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심 의원은 다만 지금은 당을 만드는 과정이어서 여러 조건이 여의치 않다면서 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가 열리는 모레까지 출마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