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美 언론 “독도, 한국 자존심 전초기지”

입력 2012.10.06 (2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독도는 한국 민족 자존심의 전초기지’라며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오늘 1면에 독도를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취재기자를 독도에 파견해 작성한 이 기사는 한일간 독도 갈등을 언급하며 과거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했던 일본이 독도를 강제병합했다는 우리측 주장을 소개했습니다.



日 아소 전 총리, 이 대통령과 회담 예정



교도통신은 내일 방한하는 일본 아소 타로 전(前) 총리가 모레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일본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소 전 총리는 회담에서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악화된 양국관계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립교 채용비리 49건 중 임용 취소 4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이상민 의원이 각 시.도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사립학교의 채용 비리 49건 가운데 임용이 취소된 사례는 4건에 불과했습니다.



또, 임용 당사자를 제외한 채용 비리 관련자 193명 가운데 중징계를 받은 사람은 14명에 그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美 언론 “독도, 한국 자존심 전초기지”
    • 입력 2012-10-06 21:41:56
    뉴스 9
’독도는 한국 민족 자존심의 전초기지’라며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오늘 1면에 독도를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가 취재기자를 독도에 파견해 작성한 이 기사는 한일간 독도 갈등을 언급하며 과거 한국의 외교권을 박탈했던 일본이 독도를 강제병합했다는 우리측 주장을 소개했습니다.

日 아소 전 총리, 이 대통령과 회담 예정

교도통신은 내일 방한하는 일본 아소 타로 전(前) 총리가 모레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일본 정부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소 전 총리는 회담에서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 이후 악화된 양국관계의 개선 필요성을 제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립교 채용비리 49건 중 임용 취소 4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소속 이상민 의원이 각 시.도교육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 사립학교의 채용 비리 49건 가운데 임용이 취소된 사례는 4건에 불과했습니다.

또, 임용 당사자를 제외한 채용 비리 관련자 193명 가운데 중징계를 받은 사람은 14명에 그쳤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