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선거일 투표시간 연장 촉구”
입력 2012.10.09 (14:43)
수정 2012.10.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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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선거일 투표시간 연장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경제민주화 2030연대' 등 6개 시민단체는 오늘 서울 청계광장에 모여 선거일에 비정규직과 청년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시간을 연장하고, 유급휴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치불신으로 자발적 기권자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투표불참의 주요원인은 투표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사회 구조'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제민주화 2030연대' 등 6개 시민단체는 오늘 서울 청계광장에 모여 선거일에 비정규직과 청년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시간을 연장하고, 유급휴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치불신으로 자발적 기권자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투표불참의 주요원인은 투표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사회 구조'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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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선거일 투표시간 연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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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10-09 15:13:54
시민단체들이 선거일 투표시간 연장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경제민주화 2030연대' 등 6개 시민단체는 오늘 서울 청계광장에 모여 선거일에 비정규직과 청년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표시간을 연장하고, 유급휴일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정치불신으로 자발적 기권자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투표불참의 주요원인은 투표권을 행사하기 어려운 '사회 구조'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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