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쇼트트랙 대표팀이 다음주 1차 월드컵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합니다.
새얼굴들이 대거 발탁된 대표팀은 세계 최강의 아성을 되찾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시즌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입니다.
선수들부터 최광복 감독까지 새로운 체제를 갖추고 맹렬하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자팀에서는 곽윤기와 노진규가 투톱을 이뤘습니다.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나란히 개인종합 1, 2위에 올라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곽윤기(쇼트트랙 국가대표) : "한국 쇼트트랙이 세계최강이라는 걸 다시 한번 밝혀주고 오겠습니다."
부진했던 여자팀에는 15살의 심석희가 샛별로 등장했습니다.
키 174cm로 세계 주니어 무대를 평정한 심석희는 대표 선발전도 1위로 통과해 새로운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해야되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타면 될 것 같아요."
<인터뷰> 최광복(대표팀 감독) : "경기운영 능력이라든지 경험만 키운다면 재목감이다."
대표팀은 다음주부터 열리는 캐나다 월드컵 1, 2차 대회에 출전해 세계최강을 향한 질주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쇼트트랙 대표팀이 다음주 1차 월드컵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합니다.
새얼굴들이 대거 발탁된 대표팀은 세계 최강의 아성을 되찾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시즌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입니다.
선수들부터 최광복 감독까지 새로운 체제를 갖추고 맹렬하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자팀에서는 곽윤기와 노진규가 투톱을 이뤘습니다.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나란히 개인종합 1, 2위에 올라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곽윤기(쇼트트랙 국가대표) : "한국 쇼트트랙이 세계최강이라는 걸 다시 한번 밝혀주고 오겠습니다."
부진했던 여자팀에는 15살의 심석희가 샛별로 등장했습니다.
키 174cm로 세계 주니어 무대를 평정한 심석희는 대표 선발전도 1위로 통과해 새로운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해야되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타면 될 것 같아요."
<인터뷰> 최광복(대표팀 감독) : "경기운영 능력이라든지 경험만 키운다면 재목감이다."
대표팀은 다음주부터 열리는 캐나다 월드컵 1, 2차 대회에 출전해 세계최강을 향한 질주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쇼트트랙 ‘새얼굴’ 발탁, 시즌 돌입
-
- 입력 2012-10-12 07:11:15
<앵커 멘트>
쇼트트랙 대표팀이 다음주 1차 월드컵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합니다.
새얼굴들이 대거 발탁된 대표팀은 세계 최강의 아성을 되찾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시즌 한국 쇼트트랙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입니다.
선수들부터 최광복 감독까지 새로운 체제를 갖추고 맹렬하게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자팀에서는 곽윤기와 노진규가 투톱을 이뤘습니다.
올해 세계선수권에서 나란히 개인종합 1, 2위에 올라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곽윤기(쇼트트랙 국가대표) : "한국 쇼트트랙이 세계최강이라는 걸 다시 한번 밝혀주고 오겠습니다."
부진했던 여자팀에는 15살의 심석희가 샛별로 등장했습니다.
키 174cm로 세계 주니어 무대를 평정한 심석희는 대표 선발전도 1위로 통과해 새로운 에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심석희(쇼트트랙 국가대표) :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해야되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타면 될 것 같아요."
<인터뷰> 최광복(대표팀 감독) : "경기운영 능력이라든지 경험만 키운다면 재목감이다."
대표팀은 다음주부터 열리는 캐나다 월드컵 1, 2차 대회에 출전해 세계최강을 향한 질주를 시작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
-
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이진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