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미국 대선을 TV 토론이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
격렬한 공방이 오간 두번째 TV 토론에서는 오바마 후보가 점수를 더 땄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대선 판세는 막판까지 안갯속입니다.
토론장인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이강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10여일만에 다시 토론장에서 만난 두 후보.
곧바로 시작된 두 후보간 공방은 거침이 없이 계속됐습니다.
<녹취> 오바마(미국 대통령)
<녹취> 롬니(미 공화당 대선후보)
줄어든 일자리, 높아진 기름값을 놓고도 한치도 양보 없는 설전이 오갔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직설적 비판은 기본이고 중간에 끼어들기도 하고 때론 두 후보가 달려들듯 마주선채 격돌하기도 했습니다.
재정적자 대책, 감세 방안과 중국과의 관계, 중동정책을 놓고도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 들었습니다.
<녹취> 롬니
<녹취> 오바마
토론회 직후 언론사들의 평가는 대체로 공세적으로 나온 오바마의 우세였습니다.
두 후보간 토론이 격렬해진 가운데 미국 대선은 막판까지 숨막히는 초접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미국 대선을 TV 토론이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
격렬한 공방이 오간 두번째 TV 토론에서는 오바마 후보가 점수를 더 땄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대선 판세는 막판까지 안갯속입니다.
토론장인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이강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10여일만에 다시 토론장에서 만난 두 후보.
곧바로 시작된 두 후보간 공방은 거침이 없이 계속됐습니다.
<녹취> 오바마(미국 대통령)
<녹취> 롬니(미 공화당 대선후보)
줄어든 일자리, 높아진 기름값을 놓고도 한치도 양보 없는 설전이 오갔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직설적 비판은 기본이고 중간에 끼어들기도 하고 때론 두 후보가 달려들듯 마주선채 격돌하기도 했습니다.
재정적자 대책, 감세 방안과 중국과의 관계, 중동정책을 놓고도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 들었습니다.
<녹취> 롬니
<녹취> 오바마
토론회 직후 언론사들의 평가는 대체로 공세적으로 나온 오바마의 우세였습니다.
두 후보간 토론이 격렬해진 가운데 미국 대선은 막판까지 숨막히는 초접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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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대선 2차 TV토론 “오바마 우세”…안갯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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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7 22:03:54

<앵커 멘트>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미국 대선을 TV 토론이 쥐락펴락하고 있습니다.
격렬한 공방이 오간 두번째 TV 토론에서는 오바마 후보가 점수를 더 땄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대선 판세는 막판까지 안갯속입니다.
토론장인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이강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10여일만에 다시 토론장에서 만난 두 후보.
곧바로 시작된 두 후보간 공방은 거침이 없이 계속됐습니다.
<녹취> 오바마(미국 대통령)
<녹취> 롬니(미 공화당 대선후보)
줄어든 일자리, 높아진 기름값을 놓고도 한치도 양보 없는 설전이 오갔습니다.
상대 후보에 대한 직설적 비판은 기본이고 중간에 끼어들기도 하고 때론 두 후보가 달려들듯 마주선채 격돌하기도 했습니다.
재정적자 대책, 감세 방안과 중국과의 관계, 중동정책을 놓고도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 들었습니다.
<녹취> 롬니
<녹취> 오바마
토론회 직후 언론사들의 평가는 대체로 공세적으로 나온 오바마의 우세였습니다.
두 후보간 토론이 격렬해진 가운데 미국 대선은 막판까지 숨막히는 초접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뉴욕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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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기자 k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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