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생선을 좋아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지난 15년간, 일본인의 일일 어패류 섭취량이 25%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이런 생선 기피 현상을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조리가 완성되는 연어.
조미가 돼있는 새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어패류를 먹기 쉽게 만들어놓은 제품을 '패스트 피쉬' 라고 하는데요.
이미 600개 품목이 개발돼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패스트 피쉬'를 판매하고 있는 슈퍼마켓.
당초 예상보다 3배나 빠른 속도로 패스트 피쉬가 팔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야마(이토요카도 관계자) : "솔직히 놀라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상품이 없냐는 말도 있어서 앞으로 상품개발을 할 겁니다."
나고야시 중앙도매시장.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생선에 대한 배우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생인 무라타 군.
생선 냄새 등이 싫어 평소에는 고기를 많이 먹는데요..
먼저 방어를 손질하는 모습을 견학한 뒤, 직접 참치 살을 긁어내는 체험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신선한 회를 먹었습니다.
무라타 군도 이번 행사 덕분에 생선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생선을 좋아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지난 15년간, 일본인의 일일 어패류 섭취량이 25%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이런 생선 기피 현상을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조리가 완성되는 연어.
조미가 돼있는 새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어패류를 먹기 쉽게 만들어놓은 제품을 '패스트 피쉬' 라고 하는데요.
이미 600개 품목이 개발돼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패스트 피쉬'를 판매하고 있는 슈퍼마켓.
당초 예상보다 3배나 빠른 속도로 패스트 피쉬가 팔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야마(이토요카도 관계자) : "솔직히 놀라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상품이 없냐는 말도 있어서 앞으로 상품개발을 할 겁니다."
나고야시 중앙도매시장.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생선에 대한 배우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생인 무라타 군.
생선 냄새 등이 싫어 평소에는 고기를 많이 먹는데요..
먼저 방어를 손질하는 모습을 견학한 뒤, 직접 참치 살을 긁어내는 체험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신선한 회를 먹었습니다.
무라타 군도 이번 행사 덕분에 생선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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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조리 간편한 생선 인기
-
- 입력 2012-10-19 10:05:18
<앵커 멘트>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생선을 좋아한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지난 15년간, 일본인의 일일 어패류 섭취량이 25%정도 줄어들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는 이런 생선 기피 현상을 막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전자렌지에 데우기만 하면 조리가 완성되는 연어.
조미가 돼있는 새우도 있습니다.
이처럼 어패류를 먹기 쉽게 만들어놓은 제품을 '패스트 피쉬' 라고 하는데요.
이미 600개 품목이 개발돼 있습니다.
지난달부터 '패스트 피쉬'를 판매하고 있는 슈퍼마켓.
당초 예상보다 3배나 빠른 속도로 패스트 피쉬가 팔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야마(이토요카도 관계자) : "솔직히 놀라고 있습니다. 또 새로운 상품이 없냐는 말도 있어서 앞으로 상품개발을 할 겁니다."
나고야시 중앙도매시장.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생선에 대한 배우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생인 무라타 군.
생선 냄새 등이 싫어 평소에는 고기를 많이 먹는데요..
먼저 방어를 손질하는 모습을 견학한 뒤, 직접 참치 살을 긁어내는 체험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두 한자리에 모여 신선한 회를 먹었습니다.
무라타 군도 이번 행사 덕분에 생선의 매력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KBS 월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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