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오늘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구내식당에서 직장인들과 즉석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세금과 복지제도 등에 대한 직장인들의 의견을 들은 뒤 복지의 핵심은 나눠주는 게 아니고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연계해 자립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차 근로제 정착을 요구한 한 직장인의 건의에 '스마트 워크'도 좋은 방법이겠다며 의견 반영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교육 문제에 대해서도 배우는 것이 스트레스가 돼 폭력으로 발산된다고 지적하고 대학도 인재 선발경쟁이 아닌 학생의 창의성과 소질을 보고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세금과 복지제도 등에 대한 직장인들의 의견을 들은 뒤 복지의 핵심은 나눠주는 게 아니고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연계해 자립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차 근로제 정착을 요구한 한 직장인의 건의에 '스마트 워크'도 좋은 방법이겠다며 의견 반영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교육 문제에 대해서도 배우는 것이 스트레스가 돼 폭력으로 발산된다고 지적하고 대학도 인재 선발경쟁이 아닌 학생의 창의성과 소질을 보고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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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직장인들과 즉석 점심식사…민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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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17:52:53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오늘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구내식당에서 직장인들과 즉석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세금과 복지제도 등에 대한 직장인들의 의견을 들은 뒤 복지의 핵심은 나눠주는 게 아니고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 직업훈련과 일자리를 연계해 자립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시차 근로제 정착을 요구한 한 직장인의 건의에 '스마트 워크'도 좋은 방법이겠다며 의견 반영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교육 문제에 대해서도 배우는 것이 스트레스가 돼 폭력으로 발산된다고 지적하고 대학도 인재 선발경쟁이 아닌 학생의 창의성과 소질을 보고 뽑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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