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시련 뚫고’ 초반 선두 돌풍
입력 2012.10.19 (22:04)
수정 2012.10.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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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는 모기업 운영난으로 인수 기업을 찾고 있는 전자랜드의 초반 돌풍이 매섭습니다.
오리온스를 꺾고 3승째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자랜드의 공격은 언제나 한 템포 빨랐습니다.
수비 리바운드 뒤 골밑까지 한번에 던진 긴 패스가 득점으로 연결됐습니다.
3점 슛이 터지는 타이밍도 절묘했습니다.
점수를 뒤지고 있을 때면 문태종이 거침없이 석점슛으로 따라붙었습니다.
한 번 외곽포가 불붙자 이현민과 이현호까지 석점포 공세에 가세해 점수를 벌렸습니다.
2쿼터 중반까지 열점차로 뒤졌던 전자랜드는 결국 오리온스에 열아홉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모기업 경영위기 속에서도 전자랜드는 단독 선두에 오르며 올 시즌 다크호스로서 진면목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유도훈(감독)
오리온스는 최진수가 14득점으로 활약했지만 3쿼터 중반 이후 잦은 범실이 아쉬웠습니다.
LG는 16점을 올린 김영환의 활약으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동부를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농구에서는 모기업 운영난으로 인수 기업을 찾고 있는 전자랜드의 초반 돌풍이 매섭습니다.
오리온스를 꺾고 3승째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자랜드의 공격은 언제나 한 템포 빨랐습니다.
수비 리바운드 뒤 골밑까지 한번에 던진 긴 패스가 득점으로 연결됐습니다.
3점 슛이 터지는 타이밍도 절묘했습니다.
점수를 뒤지고 있을 때면 문태종이 거침없이 석점슛으로 따라붙었습니다.
한 번 외곽포가 불붙자 이현민과 이현호까지 석점포 공세에 가세해 점수를 벌렸습니다.
2쿼터 중반까지 열점차로 뒤졌던 전자랜드는 결국 오리온스에 열아홉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모기업 경영위기 속에서도 전자랜드는 단독 선두에 오르며 올 시즌 다크호스로서 진면목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유도훈(감독)
오리온스는 최진수가 14득점으로 활약했지만 3쿼터 중반 이후 잦은 범실이 아쉬웠습니다.
LG는 16점을 올린 김영환의 활약으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동부를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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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시련 뚫고’ 초반 선두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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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9 22:04:55
- 수정2012-10-19 22:09:43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는 모기업 운영난으로 인수 기업을 찾고 있는 전자랜드의 초반 돌풍이 매섭습니다.
오리온스를 꺾고 3승째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자랜드의 공격은 언제나 한 템포 빨랐습니다.
수비 리바운드 뒤 골밑까지 한번에 던진 긴 패스가 득점으로 연결됐습니다.
3점 슛이 터지는 타이밍도 절묘했습니다.
점수를 뒤지고 있을 때면 문태종이 거침없이 석점슛으로 따라붙었습니다.
한 번 외곽포가 불붙자 이현민과 이현호까지 석점포 공세에 가세해 점수를 벌렸습니다.
2쿼터 중반까지 열점차로 뒤졌던 전자랜드는 결국 오리온스에 열아홉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모기업 경영위기 속에서도 전자랜드는 단독 선두에 오르며 올 시즌 다크호스로서 진면목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유도훈(감독)
오리온스는 최진수가 14득점으로 활약했지만 3쿼터 중반 이후 잦은 범실이 아쉬웠습니다.
LG는 16점을 올린 김영환의 활약으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동부를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프로농구에서는 모기업 운영난으로 인수 기업을 찾고 있는 전자랜드의 초반 돌풍이 매섭습니다.
오리온스를 꺾고 3승째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자랜드의 공격은 언제나 한 템포 빨랐습니다.
수비 리바운드 뒤 골밑까지 한번에 던진 긴 패스가 득점으로 연결됐습니다.
3점 슛이 터지는 타이밍도 절묘했습니다.
점수를 뒤지고 있을 때면 문태종이 거침없이 석점슛으로 따라붙었습니다.
한 번 외곽포가 불붙자 이현민과 이현호까지 석점포 공세에 가세해 점수를 벌렸습니다.
2쿼터 중반까지 열점차로 뒤졌던 전자랜드는 결국 오리온스에 열아홉점 차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모기업 경영위기 속에서도 전자랜드는 단독 선두에 오르며 올 시즌 다크호스로서 진면목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유도훈(감독)
오리온스는 최진수가 14득점으로 활약했지만 3쿼터 중반 이후 잦은 범실이 아쉬웠습니다.
LG는 16점을 올린 김영환의 활약으로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동부를 꺾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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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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