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수비로 SK 제압 ‘KS 1승 남았다’
입력 2012.10.19 (22:04)
수정 2012.10.2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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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플레이오프는 수비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롯데가 안정된 수비를 선보인반면,8개 구단중 가장 실책이 적은 sk는 연이은 수비 실책으로 무너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SK는 노련한 유격수 박진만이 실책을 범하면서,팀 전체의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안타로 기록되긴했지만 우익수 조동화도 잡을 수 있었던 타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수비가 좋은 박진만과 조동화의 실수는 나란히 추가 실점으로 이어져,sK로선 더욱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반면 롯데 손아섭은 정확한 점프로 홈런성 타구를 잡아냈습니다.
손아섭의 수비속에 롯데는 실점 위기를 넘기면서, 승리를 굳혔습니다.
롯데는 선발 고원준이 기대 이상의 호투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SK는 찬스때마다 중심 타선이 침묵하면서 벼랑끝에 몰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양승호(롯데 감독)
<인터뷰> 이만수(SK 감독)
KBS 2텔레비전에서는 최대 승부처가 될 플레이오프 4차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수비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롯데가 안정된 수비를 선보인반면,8개 구단중 가장 실책이 적은 sk는 연이은 수비 실책으로 무너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SK는 노련한 유격수 박진만이 실책을 범하면서,팀 전체의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안타로 기록되긴했지만 우익수 조동화도 잡을 수 있었던 타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수비가 좋은 박진만과 조동화의 실수는 나란히 추가 실점으로 이어져,sK로선 더욱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반면 롯데 손아섭은 정확한 점프로 홈런성 타구를 잡아냈습니다.
손아섭의 수비속에 롯데는 실점 위기를 넘기면서, 승리를 굳혔습니다.
롯데는 선발 고원준이 기대 이상의 호투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SK는 찬스때마다 중심 타선이 침묵하면서 벼랑끝에 몰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양승호(롯데 감독)
<인터뷰> 이만수(SK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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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수비로 SK 제압 ‘KS 1승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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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10-20 07:12:15
<앵커 멘트>
이번 플레이오프는 수비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롯데가 안정된 수비를 선보인반면,8개 구단중 가장 실책이 적은 sk는 연이은 수비 실책으로 무너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SK는 노련한 유격수 박진만이 실책을 범하면서,팀 전체의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안타로 기록되긴했지만 우익수 조동화도 잡을 수 있었던 타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수비가 좋은 박진만과 조동화의 실수는 나란히 추가 실점으로 이어져,sK로선 더욱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반면 롯데 손아섭은 정확한 점프로 홈런성 타구를 잡아냈습니다.
손아섭의 수비속에 롯데는 실점 위기를 넘기면서, 승리를 굳혔습니다.
롯데는 선발 고원준이 기대 이상의 호투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SK는 찬스때마다 중심 타선이 침묵하면서 벼랑끝에 몰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양승호(롯데 감독)
<인터뷰> 이만수(SK 감독)
KBS 2텔레비전에서는 최대 승부처가 될 플레이오프 4차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이번 플레이오프는 수비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롯데가 안정된 수비를 선보인반면,8개 구단중 가장 실책이 적은 sk는 연이은 수비 실책으로 무너졌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SK는 노련한 유격수 박진만이 실책을 범하면서,팀 전체의 수비가 흔들렸습니다.
안타로 기록되긴했지만 우익수 조동화도 잡을 수 있었던 타구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수비가 좋은 박진만과 조동화의 실수는 나란히 추가 실점으로 이어져,sK로선 더욱 아쉬운 장면이었습니다.
반면 롯데 손아섭은 정확한 점프로 홈런성 타구를 잡아냈습니다.
손아섭의 수비속에 롯데는 실점 위기를 넘기면서, 승리를 굳혔습니다.
롯데는 선발 고원준이 기대 이상의 호투로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SK는 찬스때마다 중심 타선이 침묵하면서 벼랑끝에 몰리게 됐습니다.
<인터뷰> 양승호(롯데 감독)
<인터뷰> 이만수(SK 감독)
KBS 2텔레비전에서는 최대 승부처가 될 플레이오프 4차전을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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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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