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현장] ‘몸짓 언어’

<앵커 멘트>

1차 토론 두 후보 입장.

<녹취> "오바마는 평소와 달랐다. 아래를 보고....롬니를 안 쳐다보고 반대로 롬니는 파워플레잉 했다... 어떻게 보나? "

<녹취> "아이콘택도 안하고... 쫄은 것처럼 보였다... "

<녹취> "고개 끄덕이는 건.... 그가 듣고 있다, 대답할 준비하고 있다는...(유권자에게는?) 유권자들은 연약하다고 느낀다.재미있는 것은 롬니가 권토선수처럼....좌우로 몸을 흔드는 것 처럼 보인다. 롬니는 이 토론을 권투 경기라고 생각하는 것 같네요."

지지율 역전!

오바마의 위기!!

설욕에 나선 부통령 후보들!

<녹취> "물 계속 먹는 걸 봤다. 그건 긴장의 표시 "

<녹취> "여러사람들이 여러가지로 해석할테지만 이건 분명히 상대를 무시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녹취> "바이든은 굉장히 실감나는 몸짓 언어를 보여주는 사람이죠. 눈은 부드럽다. 일종의 puppy dog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눈썹을 위로 올려 이마에 주름... 놀란 표정인데. 보여줄만한 감정은 아닐 것."

절치부심 오바마 2차 토론은??? 달라진 모습!!!

<녹취> "오바마가 일어나 손바닥 아래로 향하는 몸짓을 보여주고 롬니도 역시... 부시랑 너랑 다른 점이 뭐냐는 질문에 손바닥 아래로..."

<녹취> " 니 질문이 맘에 안들어..." 표정 부각한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