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 5] 비디오게임 그 이상!

<앵커 멘트>



한 주간 전 세계 축구팬들은 어떤 골 장면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을까요?



해외축구 베스트골 5!



출발합니다!!



<리포트>



5위. 벌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루니의 크로스를 머리로 연결하는 이 선수!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대니 웰백인데요~



날아들면서 다이빙 헤딩슛!!!



홈팬들을 열광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날갯짓 세리머니도 멋지네요!!



4위. ‘입이 떡~’ 대포알 헤딩 슈팅!!



네덜란드와 루마니아의 월드컵 예선에서 나온 골입니다.



골키퍼가 쳐낸 공을 네덜란드의 저메인 렌스가 머리로 연결하는데요~



관중석은 온통 오렌지 물결로 물들었네요!!



먼 거리에서도 머리를 잘~~~쓴 렌스 선수!



4위를 차지합니다.



3위. 역시 발리슛의 달인!



갈라스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을 케이힐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합니다.



역시 발리슛의 달인 다운 골장면인데요~!!



토트넘을 상대로 입이 떡! 벌어지는 논스톱 발리슛을 성공시킨 케이힐!



베스트골 3위에 등극합니다!



2위. 일명 뒷발차기 슛??



위건의 보이스가 터뜨린 묘기 같은 슛 감상해보시죠!



발뒤꿈치로 툭! 밀어서 감각적인 골을 만들어냈는데요~!



태권도의 뒷발차기를 연상시키는 기상천외한 발리슛이었네요!!!



1위. 비디오게임 그 이상!



역시 1위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차집니다.



데포르티보와의 경기에서 왼발슛으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파브레가스의 그림 같은 패스를 받아 골을 터뜨리더니!



두번째 골도 파브레가스와 합작!!



여기에 수비수들을 농락시키는 세번째 골까지!!!



시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비디오 게임보다 멋있는 플레이를 펼쳤는데요~!



축하합니다!



이번주 베스트골 1위를 차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