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본선서 安 vs 朴되면 미래지향적 구도될 것”
입력 2012.10.23 (13:08)
수정 2012.10.2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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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번 대선의 최종 본선에서 안철수 후보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양자 대결이 이뤄지게 된다면 대선판 자체가 미래지향적으로 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오늘 서울 공평동 캠프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 갈 것이냐 지난 과거로 갈 것이냐를 선택하는 것이 이번 대선의 본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또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을 200석으로 줄이고 비례대표 의석을 100석으로 늘리겠다는 어제 민주당 정치쇄신안 발표와 관련해 동서 대결과 분열을 넘어서기 위해 소선거구제를 내려놓으려 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안보다 치열함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오늘 서울 공평동 캠프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 갈 것이냐 지난 과거로 갈 것이냐를 선택하는 것이 이번 대선의 본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또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을 200석으로 줄이고 비례대표 의석을 100석으로 늘리겠다는 어제 민주당 정치쇄신안 발표와 관련해 동서 대결과 분열을 넘어서기 위해 소선거구제를 내려놓으려 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안보다 치열함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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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본선서 安 vs 朴되면 미래지향적 구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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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3 13:08:10
- 수정2012-10-23 14:11:43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은 이번 대선의 최종 본선에서 안철수 후보와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양자 대결이 이뤄지게 된다면 대선판 자체가 미래지향적으로 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오늘 서울 공평동 캠프 브리핑을 통해 새로운 미래로 갈 것이냐 지난 과거로 갈 것이냐를 선택하는 것이 이번 대선의 본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또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을 200석으로 줄이고 비례대표 의석을 100석으로 늘리겠다는 어제 민주당 정치쇄신안 발표와 관련해 동서 대결과 분열을 넘어서기 위해 소선거구제를 내려놓으려 했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방안보다 치열함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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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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