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 영구 제명

입력 2012.10.23 (14: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사이클연맹이 선수 시절 도핑 사실이 적발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에 대해 '투르 드 프랑스'에서 거머쥔 7개 타이틀을 박탈하고 영구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미국 반도핑기구가 암스트롱의 도핑 혐의를 입증하는 보고서를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투르 드 프랑스 조직위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암스트롱의 연이은 우승 기록을 공식적으로 삭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 영구 제명
    • 입력 2012-10-23 14:51:50
    지구촌뉴스
국제사이클연맹이 선수 시절 도핑 사실이 적발된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에 대해 '투르 드 프랑스'에서 거머쥔 7개 타이틀을 박탈하고 영구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미국 반도핑기구가 암스트롱의 도핑 혐의를 입증하는 보고서를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투르 드 프랑스 조직위는 1999년부터 2005년까지 암스트롱의 연이은 우승 기록을 공식적으로 삭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