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늘부터 펼쳐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양팀 선수단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우승을 자신하면서도 매우 조심스런 모습이었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팀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꼽은 한국시리즈 승부는 6차전 이상이었습니다.
삼성의 우세가 예상되는 것과는 다소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6년 연속 시리즈에 오른 SK의 저력이 이윱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SK는 가을 야구에 강한 팀. 방심하지 않는 경기하겠다."
<인터뷰> 이만수(SK 감독) "10명중 9명이 삼성 우승 예상. 하지만 경기는 치러봐야 안다."
양팀 모두에게 승부를 가를 핵심 선수로 꼽힌 SK 정근우는 특별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바로 지난 2008년과 2010년, 첫째와 둘째가 태어난 해 우승한 행운을 셋째가 태어난 올해에도 잇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정근우(SK) : "셋째가 태어났기 때문에 셋째에게도 우승컵을 안기고 싶다."
삼성은 탄탄한 투수진과 타선의 집중력, 여기에 충분한 휴식이, SK는 풍부한 큰 경기 경험과 롯데를 꺾은 상승세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프로야구 사상 처음 한국시리즈에서 3년 연속 맞붙는 삼성과 SK.
지난 두 차례 우승컵은 한번씩 나눠가졌습니다.
사상 초유의 세번째 맞대결 우승컵은 누가 가져갈지 1차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오늘부터 펼쳐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양팀 선수단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우승을 자신하면서도 매우 조심스런 모습이었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팀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꼽은 한국시리즈 승부는 6차전 이상이었습니다.
삼성의 우세가 예상되는 것과는 다소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6년 연속 시리즈에 오른 SK의 저력이 이윱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SK는 가을 야구에 강한 팀. 방심하지 않는 경기하겠다."
<인터뷰> 이만수(SK 감독) "10명중 9명이 삼성 우승 예상. 하지만 경기는 치러봐야 안다."
양팀 모두에게 승부를 가를 핵심 선수로 꼽힌 SK 정근우는 특별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바로 지난 2008년과 2010년, 첫째와 둘째가 태어난 해 우승한 행운을 셋째가 태어난 올해에도 잇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정근우(SK) : "셋째가 태어났기 때문에 셋째에게도 우승컵을 안기고 싶다."
삼성은 탄탄한 투수진과 타선의 집중력, 여기에 충분한 휴식이, SK는 풍부한 큰 경기 경험과 롯데를 꺾은 상승세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프로야구 사상 처음 한국시리즈에서 3년 연속 맞붙는 삼성과 SK.
지난 두 차례 우승컵은 한번씩 나눠가졌습니다.
사상 초유의 세번째 맞대결 우승컵은 누가 가져갈지 1차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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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K, KS 오늘 1차전…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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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07:12:56
<앵커 멘트>
오늘부터 펼쳐질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양팀 선수단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우승을 자신하면서도 매우 조심스런 모습이었습니다.
송재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양팀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꼽은 한국시리즈 승부는 6차전 이상이었습니다.
삼성의 우세가 예상되는 것과는 다소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6년 연속 시리즈에 오른 SK의 저력이 이윱니다.
<인터뷰> 류중일(삼성 감독) : "SK는 가을 야구에 강한 팀. 방심하지 않는 경기하겠다."
<인터뷰> 이만수(SK 감독) "10명중 9명이 삼성 우승 예상. 하지만 경기는 치러봐야 안다."
양팀 모두에게 승부를 가를 핵심 선수로 꼽힌 SK 정근우는 특별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바로 지난 2008년과 2010년, 첫째와 둘째가 태어난 해 우승한 행운을 셋째가 태어난 올해에도 잇겠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정근우(SK) : "셋째가 태어났기 때문에 셋째에게도 우승컵을 안기고 싶다."
삼성은 탄탄한 투수진과 타선의 집중력, 여기에 충분한 휴식이, SK는 풍부한 큰 경기 경험과 롯데를 꺾은 상승세가 강점으로 꼽힙니다.
프로야구 사상 처음 한국시리즈에서 3년 연속 맞붙는 삼성과 SK.
지난 두 차례 우승컵은 한번씩 나눠가졌습니다.
사상 초유의 세번째 맞대결 우승컵은 누가 가져갈지 1차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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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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