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개최국에 주어지던 피겨 종목별 자동출전권이 폐지됩니다.
개최국 특혜가 사라진 만큼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종목에는 모두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이런 피겨에서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개최국에 주어지던 자동출전권이 폐지됩니다.
직접 손해를 보는 우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있는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전체적인 수준을 높이자는 명분이 받아들여졌습니다.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4종목 본선 출전권 수입니다.
서른 장이 걸린 남,녀 싱글은 김해진과 박소연, 김진서와 이준형 등 유망주들이 많아 출전권 확보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불모지나 마찬가지인 남녀 혼성 2인조, 페어 종목은 출전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레베카 김과 새로운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는 아이스댄싱은 24팀까지 주어지는 출전권에 도전해볼 만합니다.
<인터뷰> 김지원-오재용(아이스댄싱 유망주) : "평창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빙상연맹도 앞으로 6년간 피겨에 30억 원을 집중투자합니다.
한국 피겨가 개최국 위상에 걸맞는 경쟁력을 자력으로 확보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개최국에 주어지던 피겨 종목별 자동출전권이 폐지됩니다.
개최국 특혜가 사라진 만큼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종목에는 모두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이런 피겨에서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개최국에 주어지던 자동출전권이 폐지됩니다.
직접 손해를 보는 우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있는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전체적인 수준을 높이자는 명분이 받아들여졌습니다.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4종목 본선 출전권 수입니다.
서른 장이 걸린 남,녀 싱글은 김해진과 박소연, 김진서와 이준형 등 유망주들이 많아 출전권 확보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불모지나 마찬가지인 남녀 혼성 2인조, 페어 종목은 출전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레베카 김과 새로운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는 아이스댄싱은 24팀까지 주어지는 출전권에 도전해볼 만합니다.
<인터뷰> 김지원-오재용(아이스댄싱 유망주) : "평창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빙상연맹도 앞으로 6년간 피겨에 30억 원을 집중투자합니다.
한국 피겨가 개최국 위상에 걸맞는 경쟁력을 자력으로 확보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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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평창올림픽부터 자동출전권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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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4 07:12:58
<앵커 멘트>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개최국에 주어지던 피겨 종목별 자동출전권이 폐지됩니다.
개최국 특혜가 사라진 만큼 자력으로 출전권을 확보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김완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종목에는 모두 4개의 금메달이 걸려있습니다.
이런 피겨에서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개최국에 주어지던 자동출전권이 폐지됩니다.
직접 손해를 보는 우리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실력이 있는 선수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전체적인 수준을 높이자는 명분이 받아들여졌습니다.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4종목 본선 출전권 수입니다.
서른 장이 걸린 남,녀 싱글은 김해진과 박소연, 김진서와 이준형 등 유망주들이 많아 출전권 확보에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불모지나 마찬가지인 남녀 혼성 2인조, 페어 종목은 출전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레베카 김과 새로운 유망주들이 성장하고 있는 아이스댄싱은 24팀까지 주어지는 출전권에 도전해볼 만합니다.
<인터뷰> 김지원-오재용(아이스댄싱 유망주) : "평창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빙상연맹도 앞으로 6년간 피겨에 30억 원을 집중투자합니다.
한국 피겨가 개최국 위상에 걸맞는 경쟁력을 자력으로 확보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됐습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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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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