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전창진 감독의 무성의한 경기 운영으로 논란을 빚었던 프로농구 KT가 삼성을 상대로 반전을 노렸지만, 패배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창진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작전타임을 한 번도 부르지 않고 크게 져 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령탑을 화나게 했던 KT 선수들은 삼성전에서 각오를 다졌습니다.
전반까지 열아홉 점이나 뒤졌지만, 4쿼터 뒷심을 발휘해 한 점 차까지 쫓아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집중력이 아쉬웠습니다.
해결사 조성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정석에게 석 점 슛을 내주며 삼성에 72대 66으로 패했습니다.
KT는 최하위까지 쳐졌고, 경기 내내 답답해 하던 전창진 감독의 근심도 커졌습니다.
김태술이 22점을 넣은 인삼공사는 LG를 90대 62로 따돌리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전창진 감독의 무성의한 경기 운영으로 논란을 빚었던 프로농구 KT가 삼성을 상대로 반전을 노렸지만, 패배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창진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작전타임을 한 번도 부르지 않고 크게 져 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령탑을 화나게 했던 KT 선수들은 삼성전에서 각오를 다졌습니다.
전반까지 열아홉 점이나 뒤졌지만, 4쿼터 뒷심을 발휘해 한 점 차까지 쫓아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집중력이 아쉬웠습니다.
해결사 조성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정석에게 석 점 슛을 내주며 삼성에 72대 66으로 패했습니다.
KT는 최하위까지 쳐졌고, 경기 내내 답답해 하던 전창진 감독의 근심도 커졌습니다.
김태술이 22점을 넣은 인삼공사는 LG를 90대 62로 따돌리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T ‘반전 실패’, 2연패 최하위 추락
-
- 입력 2012-10-24 22:03:45
<앵커 멘트>
전창진 감독의 무성의한 경기 운영으로 논란을 빚었던 프로농구 KT가 삼성을 상대로 반전을 노렸지만, 패배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창진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작전타임을 한 번도 부르지 않고 크게 져 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령탑을 화나게 했던 KT 선수들은 삼성전에서 각오를 다졌습니다.
전반까지 열아홉 점이나 뒤졌지만, 4쿼터 뒷심을 발휘해 한 점 차까지 쫓아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집중력이 아쉬웠습니다.
해결사 조성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정석에게 석 점 슛을 내주며 삼성에 72대 66으로 패했습니다.
KT는 최하위까지 쳐졌고, 경기 내내 답답해 하던 전창진 감독의 근심도 커졌습니다.
김태술이 22점을 넣은 인삼공사는 LG를 90대 62로 따돌리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전창진 감독의 무성의한 경기 운영으로 논란을 빚었던 프로농구 KT가 삼성을 상대로 반전을 노렸지만, 패배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전창진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작전타임을 한 번도 부르지 않고 크게 져 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령탑을 화나게 했던 KT 선수들은 삼성전에서 각오를 다졌습니다.
전반까지 열아홉 점이나 뒤졌지만, 4쿼터 뒷심을 발휘해 한 점 차까지 쫓아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집중력이 아쉬웠습니다.
해결사 조성민이 결정적인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정석에게 석 점 슛을 내주며 삼성에 72대 66으로 패했습니다.
KT는 최하위까지 쳐졌고, 경기 내내 답답해 하던 전창진 감독의 근심도 커졌습니다.
김태술이 22점을 넣은 인삼공사는 LG를 90대 62로 따돌리고,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
-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박선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