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청야니 안방’서 1R 단독 선두

입력 2012.10.2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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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왕을 달리고 있는 박인비가 선라이즈 LPGA 타이완 챔피언십 첫 날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박인비의 어프로치샷은 핀에 붙었습니다.



특기인 컴퓨터 퍼팅은 더욱 빛났습니다.



까다로운 내리막 경사에서도 버디로 연결했습니다.



보기없이 버디만 7개.



박인비는 2위 청야니에 두 타 앞선 선두로 나서며 시즌 3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무엇보다 퍼트가 잘 되었구요 지난해 보다 바람이 적어 경기가 잘 풀렸습니다."



국내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선 허윤경과 김자영 김하늘이 상금왕을 놓고 3파전을 벌였습니다.



첫 날은 허윤경이 2언더파로 공동9위에 올라, 이븐파의 김하늘과 3오버파의 김자영에 앞서 나갔습니다.



<인터뷰> 허윤경(현대스위스): " 승을 메이저로 장식하면 통쾌할것같습니다."



윤슬아가 4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오른 가운데 지난해 챔피언 양희영은 1언더파 공동 15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대회에서는 이동민이 7언더파로 1라운드 선두로 나섰고, 시즌 3승과 상금왕을 동시에 노리는 김대섭은 이븐파 공동 61위로 밀려났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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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청야니 안방’서 1R 단독 선두
    • 입력 2012-10-26 07:07:0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왕을 달리고 있는 박인비가 선라이즈 LPGA 타이완 챔피언십 첫 날 선두로 나섰습니다. 김봉진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박인비의 어프로치샷은 핀에 붙었습니다.

특기인 컴퓨터 퍼팅은 더욱 빛났습니다.

까다로운 내리막 경사에서도 버디로 연결했습니다.

보기없이 버디만 7개.

박인비는 2위 청야니에 두 타 앞선 선두로 나서며 시즌 3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인터뷰> 박인비: "무엇보다 퍼트가 잘 되었구요 지난해 보다 바람이 적어 경기가 잘 풀렸습니다."

국내 마지막 메이저대회에선 허윤경과 김자영 김하늘이 상금왕을 놓고 3파전을 벌였습니다.

첫 날은 허윤경이 2언더파로 공동9위에 올라, 이븐파의 김하늘과 3오버파의 김자영에 앞서 나갔습니다.

<인터뷰> 허윤경(현대스위스): " 승을 메이저로 장식하면 통쾌할것같습니다."

윤슬아가 4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오른 가운데 지난해 챔피언 양희영은 1언더파 공동 15위를 차지했습니다.

남자 대회에서는 이동민이 7언더파로 1라운드 선두로 나섰고, 시즌 3승과 상금왕을 동시에 노리는 김대섭은 이븐파 공동 61위로 밀려났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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