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름 때문에 눈길을 끄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폭소 만발!
스타들의 특이한 이름!
웃을 준비 되셨나요?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황신혜(배우) : “뷰티 맘 독자들에게 이런 말을 전하고 싶네요. 에스테틱 대표로써 외모뿐만 아니라 삶 자체를 가꾼다고요.”
대한민국 대표미녀, 본명마저도 예쁠 것 같은 황신혜씨인데요.
알고 보면 반전 본명의 대가라는데!
<녹취> 정범균(개그맨) : “이름만 들어도 아름다운 황신혜 아닙니까?”
<녹취> 허경환(개그맨) : “하지만 본명은 황정만이라는 점~”
구수하다 못해 걸쭉한 그 이름!
다 같이 불러볼까요~
<녹취> 허경환(개그맨) : “황정만~~”
<녹취> 정범균(개그맨) : “아이고~ 정만아 정만아~ 본명을 얘기하면 어떡하나 경환아 본명 한번 불러봐라”
<녹취> 허경환(개그맨) : “안 부르련다~”
<녹취> 정범균(개그맨) : “경환아 경환아”
<녹취> 다같이(개그맨) : “안 부르련다~”
<녹취> 허경환(개그맨) : “이러고 있다는 점~”
컴퓨터 미인으로 유명한 황신혜씨의 외모와 본명은 영~ 매치하기 힘든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저는 황신혜라는 이름만 알고 있었지 본명에 대해서는 잘 몰랐거든요.”
황신혜씨의 본명이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가 있었으니!
<녹취> 황신혜(배우) : “아니 어떤 퀴즈 프로에도 그게 퀴즈 문제로 나오는 거예요.”
<녹취> 다같이 : “오~~”
<녹취> 황신혜(배우) : “아 왜 내 이름가지고... 뭐지?”
만천하에 공개된 황신혜씨의 본명 황정만!
그리고 믿었던 친구의 주옥같은 한마디!
<녹취> 황신혜(배우) : “은행에 갔었는데 그 때 친구가 아버님... 아버님이셔?”
남자 이름으로 착각했을 만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본명이 편하다고 하는 황신혜씨!
과연 언제일까요?
<녹취> 황신혜(배우) : “다른 거 예약하거나 전화로만 할 때는 좋아요.”
연예인이라는 걸 밝히고 싶지 않을 때는 편리한 점도 있겠네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오늘 이후로는 아마 그쪽에서도 킥킥거리고...”
<녹취> 황신혜(배우) : “아 진짜 어떡해~”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황신혜 본명이 황정만이래.”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예능하실 때는요 언제 또 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황정만씨로 활동하시는 게...”
<녹취> 황신혜(배우) : “어우, 왜 이래”
예능 이름으로 찰떡궁합!
본명 때문에 더욱 정감 가는 황신혜씨였습니다.
두 번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든 사람의 감성을 울리는 명품가수 이루씨!
본명이라고 하기에는 특이한 이름인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아니 그런데 이루라는 이름 있잖아요.”
<녹취> 이루(가수) : “네”
<녹취> 유희열(가수) : “이게 본명은...?”
<녹취> 이루(가수) : “아니죠~ 본명은 따로 있고요”
<녹취> 유희열(가수) : “아~”
특별한 뜻이 담긴 이루라는 예명이 탄생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녹취> 이루(가수) : “아버지가 계시니까 제 딴에는 좀 숨기고 시작을 하고 싶어서 그래서 이제 이름을 바꿔야겠다”
가수로서 홀로서고 싶었던 이루씨!
예명을 지어준 사람은 과연?
<녹취> 이루(가수) : “어머님께서 지어주신 거예요. 이는 이제 어머니 존함이 이옥경이시잖아요”
태진아씨의 노래 <옥경이>의 주인공!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알죠~
<녹취> 이루(가수) : “그래서 이제 이를 거기서 따오고 루가 한자로 새길 루 자예요”
<녹취> 유희열(가수) : “새길 루?”
<녹취> 이루(가수) : “네, 그래서 이제 가요계에 이름을 새겨라 뭐 이런 뜻이죠.”
<녹취> 유희열(가수) : “아~”
이루씨 뿐만 아니라 유희열씨도 이름에 담긴 뜻을 밝히는데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녹취> 유희열(가수) : “새길 루, 저는 희열이 열라 좋아라는 뜻이거든요”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유희열씨!
누가 재치꾼 아니랄까봐요~
<녹취> 이루(가수) : “아오~”
<녹취> 유희열(가수) : “늘 좋아요. 그냥”
<녹취> 이루(가수) : “정말 좋은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보고만 있어도 기쁘고”
<녹취> 이루(가수) : “네, 네.”
이미 가요계에 이름을 새긴 이루씨!
보기만 해도 좋을 수밖에 없는 유희열씨였습니다.
<녹취> 김연우(가수) : “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다음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남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김연우씨!
<녹취> 김연우(가수) : “제 본명이 아니예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본명이 뭐예요?”
<녹취> 김연우(가수) : “본명은 김학철이예요.”
김연우씨한테는 오히려 예명보다 본명이 더 잘 어울리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학철이 형~”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원래 예명이 어울리고 본명이 안 어울리는데...”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학철이 형이시구나.”
듣기만해도 부드러운 발라드가 흘러나올 것 같은 이름!
유희열씨가 지어줬다고 합니다.
<녹취> 김연우(가수) : “토이 하면 발라드 음악이잖아요 굉장히 애절하고 애잔한 노래인데 김학철은 좀 그런 것 같다. 너무 세죠?” “자기 음악하고 안 맞다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약간 좀 그럴 수도 있겠네요”
<녹취> 김연우(가수) : “네 그래서 김연우 어떠냐고 그러는 거예요.”
이름의 출처!
알고 보니 유희열씨가 다니던 학교 근처의 다방이름이었다는데요.
<녹취> 김연우(가수) : “근데 예쁜 거예요. 아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보는 것도 괜찮겠다.”
예쁘면 그만!
아무렴 어떤가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그런데 이제 대세 세분은 알겠는데 여기는 또 누구세요?”
<녹취> 개그맨(유재석) : “아 송새벽씨 아니에요 송새벽씨”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충무로의 브루칩~”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블루칩~”
이분을 모르시면 되나요?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계의 떠오르는 별, 송새벽씨!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아니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타블로씨 닮은신 것 같아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약간 닮으셨네. 타블로씨랑”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네 그쵸? 에픽하이에 타블로씨”
<녹취> 송새벽(배우) : “감사합니다.”
<녹취> 박명수(개그맨) : “타블로씨랑 최양락씨 섞어놓은 것 같아요.”
농담인거 아시죠?
송새벽씨는 영화 <방자전>에서 독특한 말투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녹취> 송새벽(배우) : “아니, 제 말투가 뭐 좀 특이한가요?”
설정이 아니라면!
누가 들어도 특이한 말투 맞는 것 같은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이 얘기했는데 이렇게 웃음이 나온다는 건 말투가 좀 특이하신 거예요”
<녹취> 송새벽(배우) :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믹의 본좌 송새벽씨!
본명을 그대로 사용한다는데요.
한 번쯤은 의심해 볼 만한 이름!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본명이 근데 송새벽씨예요? 진짜?”
<녹취> 송새벽(배우) : “네 맞습니다. 네, 네”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새벽에 태어났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새가 무슨 새 자예요?”
<녹취> 송새벽(배우) : “한글입니다. 한글.”
<녹취> 다같이 : “아~~”
송새벽씨의 작은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름 속에 담긴 의미는 과연!
이름 때문에 눈길을 끄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폭소 만발!
스타들의 특이한 이름!
웃을 준비 되셨나요?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황신혜(배우) : “뷰티 맘 독자들에게 이런 말을 전하고 싶네요. 에스테틱 대표로써 외모뿐만 아니라 삶 자체를 가꾼다고요.”
대한민국 대표미녀, 본명마저도 예쁠 것 같은 황신혜씨인데요.
알고 보면 반전 본명의 대가라는데!
<녹취> 정범균(개그맨) : “이름만 들어도 아름다운 황신혜 아닙니까?”
<녹취> 허경환(개그맨) : “하지만 본명은 황정만이라는 점~”
구수하다 못해 걸쭉한 그 이름!
다 같이 불러볼까요~
<녹취> 허경환(개그맨) : “황정만~~”
<녹취> 정범균(개그맨) : “아이고~ 정만아 정만아~ 본명을 얘기하면 어떡하나 경환아 본명 한번 불러봐라”
<녹취> 허경환(개그맨) : “안 부르련다~”
<녹취> 정범균(개그맨) : “경환아 경환아”
<녹취> 다같이(개그맨) : “안 부르련다~”
<녹취> 허경환(개그맨) : “이러고 있다는 점~”
컴퓨터 미인으로 유명한 황신혜씨의 외모와 본명은 영~ 매치하기 힘든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저는 황신혜라는 이름만 알고 있었지 본명에 대해서는 잘 몰랐거든요.”
황신혜씨의 본명이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가 있었으니!
<녹취> 황신혜(배우) : “아니 어떤 퀴즈 프로에도 그게 퀴즈 문제로 나오는 거예요.”
<녹취> 다같이 : “오~~”
<녹취> 황신혜(배우) : “아 왜 내 이름가지고... 뭐지?”
만천하에 공개된 황신혜씨의 본명 황정만!
그리고 믿었던 친구의 주옥같은 한마디!
<녹취> 황신혜(배우) : “은행에 갔었는데 그 때 친구가 아버님... 아버님이셔?”
남자 이름으로 착각했을 만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본명이 편하다고 하는 황신혜씨!
과연 언제일까요?
<녹취> 황신혜(배우) : “다른 거 예약하거나 전화로만 할 때는 좋아요.”
연예인이라는 걸 밝히고 싶지 않을 때는 편리한 점도 있겠네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오늘 이후로는 아마 그쪽에서도 킥킥거리고...”
<녹취> 황신혜(배우) : “아 진짜 어떡해~”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황신혜 본명이 황정만이래.”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예능하실 때는요 언제 또 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황정만씨로 활동하시는 게...”
<녹취> 황신혜(배우) : “어우, 왜 이래”
예능 이름으로 찰떡궁합!
본명 때문에 더욱 정감 가는 황신혜씨였습니다.
두 번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든 사람의 감성을 울리는 명품가수 이루씨!
본명이라고 하기에는 특이한 이름인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아니 그런데 이루라는 이름 있잖아요.”
<녹취> 이루(가수) : “네”
<녹취> 유희열(가수) : “이게 본명은...?”
<녹취> 이루(가수) : “아니죠~ 본명은 따로 있고요”
<녹취> 유희열(가수) : “아~”
특별한 뜻이 담긴 이루라는 예명이 탄생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녹취> 이루(가수) : “아버지가 계시니까 제 딴에는 좀 숨기고 시작을 하고 싶어서 그래서 이제 이름을 바꿔야겠다”
가수로서 홀로서고 싶었던 이루씨!
예명을 지어준 사람은 과연?
<녹취> 이루(가수) : “어머님께서 지어주신 거예요. 이는 이제 어머니 존함이 이옥경이시잖아요”
태진아씨의 노래 <옥경이>의 주인공!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알죠~
<녹취> 이루(가수) : “그래서 이제 이를 거기서 따오고 루가 한자로 새길 루 자예요”
<녹취> 유희열(가수) : “새길 루?”
<녹취> 이루(가수) : “네, 그래서 이제 가요계에 이름을 새겨라 뭐 이런 뜻이죠.”
<녹취> 유희열(가수) : “아~”
이루씨 뿐만 아니라 유희열씨도 이름에 담긴 뜻을 밝히는데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녹취> 유희열(가수) : “새길 루, 저는 희열이 열라 좋아라는 뜻이거든요”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유희열씨!
누가 재치꾼 아니랄까봐요~
<녹취> 이루(가수) : “아오~”
<녹취> 유희열(가수) : “늘 좋아요. 그냥”
<녹취> 이루(가수) : “정말 좋은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보고만 있어도 기쁘고”
<녹취> 이루(가수) : “네, 네.”
이미 가요계에 이름을 새긴 이루씨!
보기만 해도 좋을 수밖에 없는 유희열씨였습니다.
<녹취> 김연우(가수) : “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다음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남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김연우씨!
<녹취> 김연우(가수) : “제 본명이 아니예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본명이 뭐예요?”
<녹취> 김연우(가수) : “본명은 김학철이예요.”
김연우씨한테는 오히려 예명보다 본명이 더 잘 어울리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학철이 형~”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원래 예명이 어울리고 본명이 안 어울리는데...”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학철이 형이시구나.”
듣기만해도 부드러운 발라드가 흘러나올 것 같은 이름!
유희열씨가 지어줬다고 합니다.
<녹취> 김연우(가수) : “토이 하면 발라드 음악이잖아요 굉장히 애절하고 애잔한 노래인데 김학철은 좀 그런 것 같다. 너무 세죠?” “자기 음악하고 안 맞다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약간 좀 그럴 수도 있겠네요”
<녹취> 김연우(가수) : “네 그래서 김연우 어떠냐고 그러는 거예요.”
이름의 출처!
알고 보니 유희열씨가 다니던 학교 근처의 다방이름이었다는데요.
<녹취> 김연우(가수) : “근데 예쁜 거예요. 아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보는 것도 괜찮겠다.”
예쁘면 그만!
아무렴 어떤가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그런데 이제 대세 세분은 알겠는데 여기는 또 누구세요?”
<녹취> 개그맨(유재석) : “아 송새벽씨 아니에요 송새벽씨”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충무로의 브루칩~”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블루칩~”
이분을 모르시면 되나요?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계의 떠오르는 별, 송새벽씨!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아니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타블로씨 닮은신 것 같아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약간 닮으셨네. 타블로씨랑”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네 그쵸? 에픽하이에 타블로씨”
<녹취> 송새벽(배우) : “감사합니다.”
<녹취> 박명수(개그맨) : “타블로씨랑 최양락씨 섞어놓은 것 같아요.”
농담인거 아시죠?
송새벽씨는 영화 <방자전>에서 독특한 말투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녹취> 송새벽(배우) : “아니, 제 말투가 뭐 좀 특이한가요?”
설정이 아니라면!
누가 들어도 특이한 말투 맞는 것 같은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이 얘기했는데 이렇게 웃음이 나온다는 건 말투가 좀 특이하신 거예요”
<녹취> 송새벽(배우) :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믹의 본좌 송새벽씨!
본명을 그대로 사용한다는데요.
한 번쯤은 의심해 볼 만한 이름!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본명이 근데 송새벽씨예요? 진짜?”
<녹취> 송새벽(배우) : “네 맞습니다. 네, 네”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새벽에 태어났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새가 무슨 새 자예요?”
<녹취> 송새벽(배우) : “한글입니다. 한글.”
<녹취> 다같이 : “아~~”
송새벽씨의 작은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름 속에 담긴 의미는 과연!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폭소 만발! “사실 제 이름은요”
-
- 입력 2012-10-26 09:16:50

<앵커 멘트>
이름 때문에 눈길을 끄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폭소 만발!
스타들의 특이한 이름!
웃을 준비 되셨나요?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황신혜(배우) : “뷰티 맘 독자들에게 이런 말을 전하고 싶네요. 에스테틱 대표로써 외모뿐만 아니라 삶 자체를 가꾼다고요.”
대한민국 대표미녀, 본명마저도 예쁠 것 같은 황신혜씨인데요.
알고 보면 반전 본명의 대가라는데!
<녹취> 정범균(개그맨) : “이름만 들어도 아름다운 황신혜 아닙니까?”
<녹취> 허경환(개그맨) : “하지만 본명은 황정만이라는 점~”
구수하다 못해 걸쭉한 그 이름!
다 같이 불러볼까요~
<녹취> 허경환(개그맨) : “황정만~~”
<녹취> 정범균(개그맨) : “아이고~ 정만아 정만아~ 본명을 얘기하면 어떡하나 경환아 본명 한번 불러봐라”
<녹취> 허경환(개그맨) : “안 부르련다~”
<녹취> 정범균(개그맨) : “경환아 경환아”
<녹취> 다같이(개그맨) : “안 부르련다~”
<녹취> 허경환(개그맨) : “이러고 있다는 점~”
컴퓨터 미인으로 유명한 황신혜씨의 외모와 본명은 영~ 매치하기 힘든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저는 황신혜라는 이름만 알고 있었지 본명에 대해서는 잘 몰랐거든요.”
황신혜씨의 본명이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가 있었으니!
<녹취> 황신혜(배우) : “아니 어떤 퀴즈 프로에도 그게 퀴즈 문제로 나오는 거예요.”
<녹취> 다같이 : “오~~”
<녹취> 황신혜(배우) : “아 왜 내 이름가지고... 뭐지?”
만천하에 공개된 황신혜씨의 본명 황정만!
그리고 믿었던 친구의 주옥같은 한마디!
<녹취> 황신혜(배우) : “은행에 갔었는데 그 때 친구가 아버님... 아버님이셔?”
남자 이름으로 착각했을 만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본명이 편하다고 하는 황신혜씨!
과연 언제일까요?
<녹취> 황신혜(배우) : “다른 거 예약하거나 전화로만 할 때는 좋아요.”
연예인이라는 걸 밝히고 싶지 않을 때는 편리한 점도 있겠네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오늘 이후로는 아마 그쪽에서도 킥킥거리고...”
<녹취> 황신혜(배우) : “아 진짜 어떡해~”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황신혜 본명이 황정만이래.”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예능하실 때는요 언제 또 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황정만씨로 활동하시는 게...”
<녹취> 황신혜(배우) : “어우, 왜 이래”
예능 이름으로 찰떡궁합!
본명 때문에 더욱 정감 가는 황신혜씨였습니다.
두 번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든 사람의 감성을 울리는 명품가수 이루씨!
본명이라고 하기에는 특이한 이름인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아니 그런데 이루라는 이름 있잖아요.”
<녹취> 이루(가수) : “네”
<녹취> 유희열(가수) : “이게 본명은...?”
<녹취> 이루(가수) : “아니죠~ 본명은 따로 있고요”
<녹취> 유희열(가수) : “아~”
특별한 뜻이 담긴 이루라는 예명이 탄생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녹취> 이루(가수) : “아버지가 계시니까 제 딴에는 좀 숨기고 시작을 하고 싶어서 그래서 이제 이름을 바꿔야겠다”
가수로서 홀로서고 싶었던 이루씨!
예명을 지어준 사람은 과연?
<녹취> 이루(가수) : “어머님께서 지어주신 거예요. 이는 이제 어머니 존함이 이옥경이시잖아요”
태진아씨의 노래 <옥경이>의 주인공!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알죠~
<녹취> 이루(가수) : “그래서 이제 이를 거기서 따오고 루가 한자로 새길 루 자예요”
<녹취> 유희열(가수) : “새길 루?”
<녹취> 이루(가수) : “네, 그래서 이제 가요계에 이름을 새겨라 뭐 이런 뜻이죠.”
<녹취> 유희열(가수) : “아~”
이루씨 뿐만 아니라 유희열씨도 이름에 담긴 뜻을 밝히는데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녹취> 유희열(가수) : “새길 루, 저는 희열이 열라 좋아라는 뜻이거든요”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유희열씨!
누가 재치꾼 아니랄까봐요~
<녹취> 이루(가수) : “아오~”
<녹취> 유희열(가수) : “늘 좋아요. 그냥”
<녹취> 이루(가수) : “정말 좋은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보고만 있어도 기쁘고”
<녹취> 이루(가수) : “네, 네.”
이미 가요계에 이름을 새긴 이루씨!
보기만 해도 좋을 수밖에 없는 유희열씨였습니다.
<녹취> 김연우(가수) : “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다음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남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김연우씨!
<녹취> 김연우(가수) : “제 본명이 아니예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본명이 뭐예요?”
<녹취> 김연우(가수) : “본명은 김학철이예요.”
김연우씨한테는 오히려 예명보다 본명이 더 잘 어울리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학철이 형~”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원래 예명이 어울리고 본명이 안 어울리는데...”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학철이 형이시구나.”
듣기만해도 부드러운 발라드가 흘러나올 것 같은 이름!
유희열씨가 지어줬다고 합니다.
<녹취> 김연우(가수) : “토이 하면 발라드 음악이잖아요 굉장히 애절하고 애잔한 노래인데 김학철은 좀 그런 것 같다. 너무 세죠?” “자기 음악하고 안 맞다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약간 좀 그럴 수도 있겠네요”
<녹취> 김연우(가수) : “네 그래서 김연우 어떠냐고 그러는 거예요.”
이름의 출처!
알고 보니 유희열씨가 다니던 학교 근처의 다방이름이었다는데요.
<녹취> 김연우(가수) : “근데 예쁜 거예요. 아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보는 것도 괜찮겠다.”
예쁘면 그만!
아무렴 어떤가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그런데 이제 대세 세분은 알겠는데 여기는 또 누구세요?”
<녹취> 개그맨(유재석) : “아 송새벽씨 아니에요 송새벽씨”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충무로의 브루칩~”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블루칩~”
이분을 모르시면 되나요?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계의 떠오르는 별, 송새벽씨!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아니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타블로씨 닮은신 것 같아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약간 닮으셨네. 타블로씨랑”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네 그쵸? 에픽하이에 타블로씨”
<녹취> 송새벽(배우) : “감사합니다.”
<녹취> 박명수(개그맨) : “타블로씨랑 최양락씨 섞어놓은 것 같아요.”
농담인거 아시죠?
송새벽씨는 영화 <방자전>에서 독특한 말투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녹취> 송새벽(배우) : “아니, 제 말투가 뭐 좀 특이한가요?”
설정이 아니라면!
누가 들어도 특이한 말투 맞는 것 같은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이 얘기했는데 이렇게 웃음이 나온다는 건 말투가 좀 특이하신 거예요”
<녹취> 송새벽(배우) :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믹의 본좌 송새벽씨!
본명을 그대로 사용한다는데요.
한 번쯤은 의심해 볼 만한 이름!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본명이 근데 송새벽씨예요? 진짜?”
<녹취> 송새벽(배우) : “네 맞습니다. 네, 네”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새벽에 태어났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새가 무슨 새 자예요?”
<녹취> 송새벽(배우) : “한글입니다. 한글.”
<녹취> 다같이 : “아~~”
송새벽씨의 작은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름 속에 담긴 의미는 과연!
이름 때문에 눈길을 끄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듣기만 해도 폭소 만발!
스타들의 특이한 이름!
웃을 준비 되셨나요?
지금 함께 보시죠.
<리포트>
<녹취> 황신혜(배우) : “뷰티 맘 독자들에게 이런 말을 전하고 싶네요. 에스테틱 대표로써 외모뿐만 아니라 삶 자체를 가꾼다고요.”
대한민국 대표미녀, 본명마저도 예쁠 것 같은 황신혜씨인데요.
알고 보면 반전 본명의 대가라는데!
<녹취> 정범균(개그맨) : “이름만 들어도 아름다운 황신혜 아닙니까?”
<녹취> 허경환(개그맨) : “하지만 본명은 황정만이라는 점~”
구수하다 못해 걸쭉한 그 이름!
다 같이 불러볼까요~
<녹취> 허경환(개그맨) : “황정만~~”
<녹취> 정범균(개그맨) : “아이고~ 정만아 정만아~ 본명을 얘기하면 어떡하나 경환아 본명 한번 불러봐라”
<녹취> 허경환(개그맨) : “안 부르련다~”
<녹취> 정범균(개그맨) : “경환아 경환아”
<녹취> 다같이(개그맨) : “안 부르련다~”
<녹취> 허경환(개그맨) : “이러고 있다는 점~”
컴퓨터 미인으로 유명한 황신혜씨의 외모와 본명은 영~ 매치하기 힘든데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저는 황신혜라는 이름만 알고 있었지 본명에 대해서는 잘 몰랐거든요.”
황신혜씨의 본명이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가 있었으니!
<녹취> 황신혜(배우) : “아니 어떤 퀴즈 프로에도 그게 퀴즈 문제로 나오는 거예요.”
<녹취> 다같이 : “오~~”
<녹취> 황신혜(배우) : “아 왜 내 이름가지고... 뭐지?”
만천하에 공개된 황신혜씨의 본명 황정만!
그리고 믿었던 친구의 주옥같은 한마디!
<녹취> 황신혜(배우) : “은행에 갔었는데 그 때 친구가 아버님... 아버님이셔?”
남자 이름으로 착각했을 만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본명이 편하다고 하는 황신혜씨!
과연 언제일까요?
<녹취> 황신혜(배우) : “다른 거 예약하거나 전화로만 할 때는 좋아요.”
연예인이라는 걸 밝히고 싶지 않을 때는 편리한 점도 있겠네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오늘 이후로는 아마 그쪽에서도 킥킥거리고...”
<녹취> 황신혜(배우) : “아 진짜 어떡해~”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황신혜 본명이 황정만이래.”
<녹취> 유재석(개그맨) : “그런데 예능하실 때는요 언제 또 뵐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냥 황정만씨로 활동하시는 게...”
<녹취> 황신혜(배우) : “어우, 왜 이래”
예능 이름으로 찰떡궁합!
본명 때문에 더욱 정감 가는 황신혜씨였습니다.
두 번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모든 사람의 감성을 울리는 명품가수 이루씨!
본명이라고 하기에는 특이한 이름인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아니 그런데 이루라는 이름 있잖아요.”
<녹취> 이루(가수) : “네”
<녹취> 유희열(가수) : “이게 본명은...?”
<녹취> 이루(가수) : “아니죠~ 본명은 따로 있고요”
<녹취> 유희열(가수) : “아~”
특별한 뜻이 담긴 이루라는 예명이 탄생하게 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녹취> 이루(가수) : “아버지가 계시니까 제 딴에는 좀 숨기고 시작을 하고 싶어서 그래서 이제 이름을 바꿔야겠다”
가수로서 홀로서고 싶었던 이루씨!
예명을 지어준 사람은 과연?
<녹취> 이루(가수) : “어머님께서 지어주신 거예요. 이는 이제 어머니 존함이 이옥경이시잖아요”
태진아씨의 노래 <옥경이>의 주인공!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알죠~
<녹취> 이루(가수) : “그래서 이제 이를 거기서 따오고 루가 한자로 새길 루 자예요”
<녹취> 유희열(가수) : “새길 루?”
<녹취> 이루(가수) : “네, 그래서 이제 가요계에 이름을 새겨라 뭐 이런 뜻이죠.”
<녹취> 유희열(가수) : “아~”
이루씨 뿐만 아니라 유희열씨도 이름에 담긴 뜻을 밝히는데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녹취> 유희열(가수) : “새길 루, 저는 희열이 열라 좋아라는 뜻이거든요”
역시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유희열씨!
누가 재치꾼 아니랄까봐요~
<녹취> 이루(가수) : “아오~”
<녹취> 유희열(가수) : “늘 좋아요. 그냥”
<녹취> 이루(가수) : “정말 좋은데요?”
<녹취> 유희열(가수) : “보고만 있어도 기쁘고”
<녹취> 이루(가수) : “네, 네.”
이미 가요계에 이름을 새긴 이루씨!
보기만 해도 좋을 수밖에 없는 유희열씨였습니다.
<녹취> 김연우(가수) : “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다음은 매력적인 목소리로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남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김연우씨!
<녹취> 김연우(가수) : “제 본명이 아니예요.”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본명이 뭐예요?”
<녹취> 김연우(가수) : “본명은 김학철이예요.”
김연우씨한테는 오히려 예명보다 본명이 더 잘 어울리는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학철이 형~”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원래 예명이 어울리고 본명이 안 어울리는데...”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학철이 형이시구나.”
듣기만해도 부드러운 발라드가 흘러나올 것 같은 이름!
유희열씨가 지어줬다고 합니다.
<녹취> 김연우(가수) : “토이 하면 발라드 음악이잖아요 굉장히 애절하고 애잔한 노래인데 김학철은 좀 그런 것 같다. 너무 세죠?” “자기 음악하고 안 맞다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약간 좀 그럴 수도 있겠네요”
<녹취> 김연우(가수) : “네 그래서 김연우 어떠냐고 그러는 거예요.”
이름의 출처!
알고 보니 유희열씨가 다니던 학교 근처의 다방이름이었다는데요.
<녹취> 김연우(가수) : “근데 예쁜 거예요. 아 새로운 이름으로 살아보는 것도 괜찮겠다.”
예쁘면 그만!
아무렴 어떤가요!
<녹취> 김준호(개그맨) : “그런데 이제 대세 세분은 알겠는데 여기는 또 누구세요?”
<녹취> 개그맨(유재석) : “아 송새벽씨 아니에요 송새벽씨”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충무로의 브루칩~”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블루칩~”
이분을 모르시면 되나요?
개성 있는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계의 떠오르는 별, 송새벽씨!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아니 그런데 실제로 보니까 타블로씨 닮은신 것 같아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약간 닮으셨네. 타블로씨랑”
<녹취> 신봉선(개그우먼) : “네 그쵸? 에픽하이에 타블로씨”
<녹취> 송새벽(배우) : “감사합니다.”
<녹취> 박명수(개그맨) : “타블로씨랑 최양락씨 섞어놓은 것 같아요.”
농담인거 아시죠?
송새벽씨는 영화 <방자전>에서 독특한 말투로 화제가 됐었는데요.
<녹취> 송새벽(배우) : “아니, 제 말투가 뭐 좀 특이한가요?”
설정이 아니라면!
누가 들어도 특이한 말투 맞는 것 같은데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이 얘기했는데 이렇게 웃음이 나온다는 건 말투가 좀 특이하신 거예요”
<녹취> 송새벽(배우) :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믹의 본좌 송새벽씨!
본명을 그대로 사용한다는데요.
한 번쯤은 의심해 볼 만한 이름!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아니 본명이 근데 송새벽씨예요? 진짜?”
<녹취> 송새벽(배우) : “네 맞습니다. 네, 네”
<녹취> 박미선(개그우먼) : “새벽에 태어났어요?”
<녹취> 박명수(개그맨) : “새가 무슨 새 자예요?”
<녹취> 송새벽(배우) : “한글입니다. 한글.”
<녹취> 다같이 : “아~~”
송새벽씨의 작은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름 속에 담긴 의미는 과연!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