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번 주 ‘화제의 1분’은?

입력 2012.10.26 (0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화제의 1분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과연 이번 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프로그램은 과연 무엇일까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이번 주 토크 명장면 1분은 바로 <안녕하세요>입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안녕하세요. 저는 하루 24시간 365일 감시당하며 사는 남편입니다. 당신 지금 어디야? 왜 회사에서 2.8km나 벗어나 있는 거야? 당신 위치 내 휴대전화에 다 떠 있다고. 거기서 뭐 해. 거기서 뭐 하는 거야!”

휴대전화 통화목록은 물론 문자까지 감시하는 아내 때문에, 사회생활이 어렵다는 주인공 남편!

<녹취> 남편 : “잠시 워크숍 같은 회식이 있었어요. 그때도 아내가 전화가 와서 제가 워크숍이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지켜보는 아내가 두려웠던 걸까요?

땀이 흥건한 모습인데요~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등장한 아내!

<녹취> 김태균(개그맨) : “남편이 지금까지 얘기한 걸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녹취> 아내 : “맞긴 맞는데요. 다 그런 이유가 있어요. 다 그런 이유가 있어요.”

아내가 밝히는 이 고민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아내 : “중요한 회식이면 저는 가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그걸로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아요.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동안 회식을 빌미로 거짓말을 일삼았던 남편! 게다가

<녹취> 아내 : “술자리에서 한번은 친구한테 중고차를 사서는. 샀는데 그 차가 가는데, 시동이 꺼지는 차인 거예요.”

그런데 남편의 술버릇은 이뿐만이 아니었으니!

<녹취> 아내 : “한번은 친구와 같이 문신하고 왔어요. 등판에.”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두 아이의 아빠가?”

<녹취> 아내 : “등판 한쪽을 다 하고 왔는데 그것도 백만 원 주고 했더라고요.”

충격적인 부부의 속사정이 공개되자, 모두 남편에게서 등을 돌려버립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의 고민은 묻히며 아내의 고민으로 바뀌고 있어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전국의 남편들이 어플 깔려서 힘들게 생겼어요.”

<녹취> 김태균(개그맨) : “왜 나왔니?”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남편인데요.

결국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맙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남편이 고민이라고 생각되면 버튼을 눌러주세요.”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여자들은 비웃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뭐야? 뭐야!”

그렇습니다.

남편의 고민이 <안녕하세요> 역사상 최소 득표인 5표를 얻은 것인데요.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기록이다. 기록!”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그럼 반대로 아내의 고민에.”

<녹취> 김태균(개그맨) : “들어봅시다.”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그럼 남은 분들이 다 나오는 거죠.”

<녹취> “딩동. 딩동. 딩동.”

바로 사연의 주인공이 뒤바뀐 것!

지금까지 토크 화제 1분이었습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진짜 먼지 같은 사연이네요. 날아가 버려! 후”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바로 드라마 화제 1분입니다.

우재와 서영의 결혼한 지 3년이 흐르고!

딸의 행복을 기원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아버지 삼재.

<녹취> “왜 하필 4층이야.”

<녹취> 천호진(배우) : “4층에 사람 살고, 5층도 사람 살아. 6층도 사람 살아! 사람이 이사, 이사, 이사 가!”

서영은 판사로 변신!

게다가 우재는 아버지의 그룹을 이끌어 가고 있는데요.

<녹취> 이상윤(배우) : “영화 속 모든 의상을 우리 위너스 브랜드를 입는다는 전제하에 제작비의 70%를 투자할 기획입니다.”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고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꾸리고 있는 두 사람~

<녹취> 이상윤(배우) : “어머니한테 저녁 먹고 간다고 허락받았어!”

<녹취> 이보영(배우) : “어머니한테 전화했어요?”

<녹취> 이상윤(배우) : “이미 예약도 했으니까 가시죠. 이 판사님~”

그런데 주인공 서영이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하나 있었으니!

<녹취> 박정아(배우) : “꼴 우습지? 이거 마실 시간에 더 눈 감고 있으면 안 될까?”

맞습니다!

바로 우재의 여동생이 서영의 남동생, 상우와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

<녹취> 이상윤(배우) : “너 이게 무슨 냄새야?”

<녹취> 박정아(배우) : “나한테 냄새나? 샤워했는데.”

<녹취> 이상윤(배우) : “누구야. 네 눈에 하트 그린 놈. 너 좋아하는 놈 생겼지?”

오빠에게 연애사실을 들킨 미경~

게다가 상우마저 삼재에게 애인의 존재를 알리게 되고...

<녹취> 천호진(배우) : “너 혹시 사귀는 여자 생겼니?”

<녹취> 박해진(배우) : “아버지한테 보여 드리고 싶은 친구가 있어요.”

하지만 상우는 미경을 고아로 알고 있는데요.

연인이지만, 정작 서로에 대한 진실은 알지 못하는 두 사람입니다.

<녹취> 박해진(배우) : “부모님께서 안 계세요. 대학 입학 전에 두 분 다 돌아가셨데요.”

<녹취> 박정아(배우) : “나! 사실은 고아 아니야. 우리 아버지 위너스 강기범 사장이야...”

상우와 서영의 관계를 모르는 미경.

그리고 미경이 재벌집 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이번 주 기대해주세요~

멤버들의 얕은 지식이 공개된 1박 2일이 예능 화제 1분입니다~

<녹취> 피디 : “회의할 때마다 자주 나오는 이야기가 누가 제일 상식이 없을까?”

제작진의 권유로 시작된 이들의 상식 대결!

<녹취> 피디 : “색깔의 변화로 산성과 알칼리성을 판단하는 종이 이름은?”

과연 첫 번째 정답을 맞힌 멤버는?

<녹취> 엄태웅(배우) : “리트머스 종이 아니에요?”

<녹취> 피디 : “정답!”

<녹취> 김승우(배우) : “우와~ 우리 중에서 브레인 같아 보인다.”

그런데, 엄태웅 씨의 정답에 우울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수재라고 알려진 성시경 씨!

이어서 대중문화 문제를 가볍게 통과한 이수근 씨를 보자, 점점 더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녹취> 피디 : “아는 것이 힘이다. 라고 말한 철학자는?

<녹취> 차태현(배우) : “태현! 소크라테스!”

<녹취> 피디 : “땡!”

<녹취> 김승우(배우) : “승우! 아리스토텔레스!”

<녹취> 김종민(가수) : “종민! 그 누구죠. 음.”

과연 김종민 씨의 대답은?

<녹취> 김종민(가수) : “스티브 잡스!”

에이~ 이건 아니죠~

<녹취> 피디 : “음식 이름과 비슷해요.”

<녹취> 주원 : “정답!”

그렇다면 배우 주원 씨의 대답은?

<녹취> 주원(배우) : “정답! 로댕!”

<녹취> 차태현(배우) : “으하하!”

<녹취> 김종민(가수) : “뭐랑 비슷한데?”

<녹취> 주원(배우) : “어묵! 어묵!”

정답은 베이컨이었고요~

결국 마지막 문제를 두고 차태현, 성시경, 주원 씨가 경합을 벌이게 된 상황!

마지막까지 남았다는 생각에 급격히 우울해진 성시경 씨~

<녹취> 이수근(개그맨) : “지금 꼴찌 하면 멍청하고 못생긴 애야.”

<녹취> 피디 : “마지막 문제 나갑니다. 영화 슈퍼맨, 스파이더맨 주인공의 직업은?”

<녹취> 차태현(배우) : “태현!”

자신 있게 구호를 외친 차태현 씨!

과연 정답일까요?

<녹취> 차태현(배우) : “기자?”

<녹취> 성시경(가수) : “시경!”

<녹취> 피디 : “정답!”

차태현 씨의 승리로, 상식 퀴즈에서 대패한 성시경 씨~

결국 멤버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맙니다.

<녹취> 이수근(개그맨) : “축하합니다. 당신은 멍청이! 축하합니다.”

<녹취> 김종민(가수) : “어디에 1등 앉아요? 시경아 저리 좀 가라! 시경아!”

지금까지 예능 화제, 1박 2일이었습니다!

한 주간 주목받은 코너를 소개한 화제의 1분 시간이었고요.

다음주 화제의 1분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이번 주 ‘화제의 1분’은?
    • 입력 2012-10-26 09:16:4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최동석입니다. 화제의 1분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과연 이번 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프로그램은 과연 무엇일까요? 함께 보시죠~ <리포트> 이번 주 토크 명장면 1분은 바로 <안녕하세요>입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안녕하세요. 저는 하루 24시간 365일 감시당하며 사는 남편입니다. 당신 지금 어디야? 왜 회사에서 2.8km나 벗어나 있는 거야? 당신 위치 내 휴대전화에 다 떠 있다고. 거기서 뭐 해. 거기서 뭐 하는 거야!” 휴대전화 통화목록은 물론 문자까지 감시하는 아내 때문에, 사회생활이 어렵다는 주인공 남편! <녹취> 남편 : “잠시 워크숍 같은 회식이 있었어요. 그때도 아내가 전화가 와서 제가 워크숍이라고 이야기를 했거든요.” 지켜보는 아내가 두려웠던 걸까요? 땀이 흥건한 모습인데요~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등장한 아내! <녹취> 김태균(개그맨) : “남편이 지금까지 얘기한 걸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녹취> 아내 : “맞긴 맞는데요. 다 그런 이유가 있어요. 다 그런 이유가 있어요.” 아내가 밝히는 이 고민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아내 : “중요한 회식이면 저는 가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그걸로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아요. 사기를 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동안 회식을 빌미로 거짓말을 일삼았던 남편! 게다가 <녹취> 아내 : “술자리에서 한번은 친구한테 중고차를 사서는. 샀는데 그 차가 가는데, 시동이 꺼지는 차인 거예요.” 그런데 남편의 술버릇은 이뿐만이 아니었으니! <녹취> 아내 : “한번은 친구와 같이 문신하고 왔어요. 등판에.”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두 아이의 아빠가?” <녹취> 아내 : “등판 한쪽을 다 하고 왔는데 그것도 백만 원 주고 했더라고요.” 충격적인 부부의 속사정이 공개되자, 모두 남편에게서 등을 돌려버립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의 고민은 묻히며 아내의 고민으로 바뀌고 있어요.” <녹취> 정찬우(개그맨) : “전국의 남편들이 어플 깔려서 힘들게 생겼어요.” <녹취> 김태균(개그맨) : “왜 나왔니?”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남편인데요. 결국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맙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남편이 고민이라고 생각되면 버튼을 눌러주세요.”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여자들은 비웃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뭐야? 뭐야!” 그렇습니다. 남편의 고민이 <안녕하세요> 역사상 최소 득표인 5표를 얻은 것인데요. 그런데 놀라운 일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기록이다. 기록!”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그럼 반대로 아내의 고민에.” <녹취> 김태균(개그맨) : “들어봅시다.” <녹취> 이영자(개그우먼) : “그럼 남은 분들이 다 나오는 거죠.” <녹취> “딩동. 딩동. 딩동.” 바로 사연의 주인공이 뒤바뀐 것! 지금까지 토크 화제 1분이었습니다. <녹취> 김태균(개그맨) : “진짜 먼지 같은 사연이네요. 날아가 버려! 후” 주말 드라마 <내 딸 서영이>가 바로 드라마 화제 1분입니다. 우재와 서영의 결혼한 지 3년이 흐르고! 딸의 행복을 기원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아버지 삼재. <녹취> “왜 하필 4층이야.” <녹취> 천호진(배우) : “4층에 사람 살고, 5층도 사람 살아. 6층도 사람 살아! 사람이 이사, 이사, 이사 가!” 서영은 판사로 변신! 게다가 우재는 아버지의 그룹을 이끌어 가고 있는데요. <녹취> 이상윤(배우) : “영화 속 모든 의상을 우리 위너스 브랜드를 입는다는 전제하에 제작비의 70%를 투자할 기획입니다.”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고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꾸리고 있는 두 사람~ <녹취> 이상윤(배우) : “어머니한테 저녁 먹고 간다고 허락받았어!” <녹취> 이보영(배우) : “어머니한테 전화했어요?” <녹취> 이상윤(배우) : “이미 예약도 했으니까 가시죠. 이 판사님~” 그런데 주인공 서영이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하나 있었으니! <녹취> 박정아(배우) : “꼴 우습지? 이거 마실 시간에 더 눈 감고 있으면 안 될까?” 맞습니다! 바로 우재의 여동생이 서영의 남동생, 상우와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 <녹취> 이상윤(배우) : “너 이게 무슨 냄새야?” <녹취> 박정아(배우) : “나한테 냄새나? 샤워했는데.” <녹취> 이상윤(배우) : “누구야. 네 눈에 하트 그린 놈. 너 좋아하는 놈 생겼지?” 오빠에게 연애사실을 들킨 미경~ 게다가 상우마저 삼재에게 애인의 존재를 알리게 되고... <녹취> 천호진(배우) : “너 혹시 사귀는 여자 생겼니?” <녹취> 박해진(배우) : “아버지한테 보여 드리고 싶은 친구가 있어요.” 하지만 상우는 미경을 고아로 알고 있는데요. 연인이지만, 정작 서로에 대한 진실은 알지 못하는 두 사람입니다. <녹취> 박해진(배우) : “부모님께서 안 계세요. 대학 입학 전에 두 분 다 돌아가셨데요.” <녹취> 박정아(배우) : “나! 사실은 고아 아니야. 우리 아버지 위너스 강기범 사장이야...” 상우와 서영의 관계를 모르는 미경. 그리고 미경이 재벌집 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이번 주 기대해주세요~ 멤버들의 얕은 지식이 공개된 1박 2일이 예능 화제 1분입니다~ <녹취> 피디 : “회의할 때마다 자주 나오는 이야기가 누가 제일 상식이 없을까?” 제작진의 권유로 시작된 이들의 상식 대결! <녹취> 피디 : “색깔의 변화로 산성과 알칼리성을 판단하는 종이 이름은?” 과연 첫 번째 정답을 맞힌 멤버는? <녹취> 엄태웅(배우) : “리트머스 종이 아니에요?” <녹취> 피디 : “정답!” <녹취> 김승우(배우) : “우와~ 우리 중에서 브레인 같아 보인다.” 그런데, 엄태웅 씨의 정답에 우울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수재라고 알려진 성시경 씨! 이어서 대중문화 문제를 가볍게 통과한 이수근 씨를 보자, 점점 더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녹취> 피디 : “아는 것이 힘이다. 라고 말한 철학자는? <녹취> 차태현(배우) : “태현! 소크라테스!” <녹취> 피디 : “땡!” <녹취> 김승우(배우) : “승우! 아리스토텔레스!” <녹취> 김종민(가수) : “종민! 그 누구죠. 음.” 과연 김종민 씨의 대답은? <녹취> 김종민(가수) : “스티브 잡스!” 에이~ 이건 아니죠~ <녹취> 피디 : “음식 이름과 비슷해요.” <녹취> 주원 : “정답!” 그렇다면 배우 주원 씨의 대답은? <녹취> 주원(배우) : “정답! 로댕!” <녹취> 차태현(배우) : “으하하!” <녹취> 김종민(가수) : “뭐랑 비슷한데?” <녹취> 주원(배우) : “어묵! 어묵!” 정답은 베이컨이었고요~ 결국 마지막 문제를 두고 차태현, 성시경, 주원 씨가 경합을 벌이게 된 상황! 마지막까지 남았다는 생각에 급격히 우울해진 성시경 씨~ <녹취> 이수근(개그맨) : “지금 꼴찌 하면 멍청하고 못생긴 애야.” <녹취> 피디 : “마지막 문제 나갑니다. 영화 슈퍼맨, 스파이더맨 주인공의 직업은?” <녹취> 차태현(배우) : “태현!” 자신 있게 구호를 외친 차태현 씨! 과연 정답일까요? <녹취> 차태현(배우) : “기자?” <녹취> 성시경(가수) : “시경!” <녹취> 피디 : “정답!” 차태현 씨의 승리로, 상식 퀴즈에서 대패한 성시경 씨~ 결국 멤버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맙니다. <녹취> 이수근(개그맨) : “축하합니다. 당신은 멍청이! 축하합니다.” <녹취> 김종민(가수) : “어디에 1등 앉아요? 시경아 저리 좀 가라! 시경아!” 지금까지 예능 화제, 1박 2일이었습니다! 한 주간 주목받은 코너를 소개한 화제의 1분 시간이었고요. 다음주 화제의 1분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