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박인비, 상큼한 출발

<앵커 멘트>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랭킹 선두를 달리는 박인비가 타이완에서 펼쳐지는 LPGA 챔피언십에서 청야니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습니다.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박인비, 청야니 제치고 단독 선두



박인비의 어프로치샷은 핀에 붙었습니다.



특기인 컴퓨터 퍼팅은 더욱 빛났습니다.



까다로운 내리막 경사에서도 버디로 연결했는데요~



보기없이 버디만 7개.



박인비는 2위 청야니에 두 타 앞선 선두로 나서며 시즌 3승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쿵푸팬더’ 산도발, 3연타석 홈런



디트로이트와 샌프란시스코의 월드시리즈 1차전!



’쿵푸팬더’란 별명의 산도발이 치고! 치고! 또 칩니다.



1회,3회, 5회, 3연타석 홈런을 터뜨린 산도발의 활약 속에, 샌프란시스코가 1차전을 8대3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현재 2차전이 진행중인데요~ 오늘은 어느 팀이 웃게 될까요?



베사메무초~



인도를 방문 중인 ’축구영웅’마라도나가 자신의 52세 생일 축하 파티에 참석했습니다.



생일 축가에 이어 답가를 불렀는데요~ ‘베사메무초’를 구성진 목소리로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라도나의 깜짝 노래 실력 대단하죠?!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