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檢 압수수색 ‘불법선거운동 의혹 덮기용’ 의심
입력 2012.10.26 (16:38)
수정 2012.10.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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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은 검찰의 정수장학회 압수수색이 불법선거운동 의혹 덮기용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일방적으로 여당을 편들기 위한 검찰의 개입 행위가 아니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언론노조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MBC 이진숙 본부장 등이 모의한 지분매각과 부산, 경남지역 장학금 지급 논의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지만 검찰은 수사도 착수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일방적으로 여당을 편들기 위한 검찰의 개입 행위가 아니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언론노조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MBC 이진숙 본부장 등이 모의한 지분매각과 부산, 경남지역 장학금 지급 논의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지만 검찰은 수사도 착수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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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檢 압수수색 ‘불법선거운동 의혹 덮기용’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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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26 16:38:00
- 수정2012-10-26 16:38:20
민주통합당은 검찰의 정수장학회 압수수색이 불법선거운동 의혹 덮기용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에서 일방적으로 여당을 편들기 위한 검찰의 개입 행위가 아니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이어 언론노조가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MBC 이진숙 본부장 등이 모의한 지분매각과 부산, 경남지역 장학금 지급 논의에 대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지만 검찰은 수사도 착수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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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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