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찬바람 불며 하루종일 쌀쌀한 날씨

오늘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습니다.

가을을 만끽하기도 전해 벌써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경북 의성 영하 1.7도 이천은 영하 1.6도 등 내륙지역은 영하로 내려갔습니다.

서울도 2.8도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다소 불면서 종일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철원엔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300미터에 불과합니다.

그 밖의 내륙지역에도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오늘은 맑다가 낮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서해안에서는 오후 늦게 한두차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제주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현재기온은 서울 철원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가량 낮습니다.

낮기온도 서울 10도 광주14도 부산 에 머무는 등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1도 금요일엔 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토요일 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