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유치원 선착순·학부모 추천 선발 금지 外

입력 2012.10.3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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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유치원의 선착순 모집과 재원생 학부모의 입학생 추천,그리고 교직원 자녀 우선 선발 등을 금지하는 내용의 권고사항을 전국의 국공립과 사립 유치원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유치원은 기본적으로
추첨을 통해 원생을 선발해야 하고 이를 어길 경우 각종 제재를 받게 됩니다.

서울대, 안철수 논문 표절 의혹 예비 조사

서울대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요청이 들어온 만큼 어떤 식으로든 응해야 한다며 예비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의혹이 제기된 5개 논문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로 상가 출근길 화재…17곳 태워

오늘 아침 6시 40분쯤 서울 관수동 상가 밀집지역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상가로 옮겨 붙으면서 상가 17곳을 태운 뒤 한 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인근 도로까지 퍼지면서 상가 주민들이 대피하고 출근길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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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유치원 선착순·학부모 추천 선발 금지 外
    • 입력 2012-10-31 22: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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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유치원의 선착순 모집과 재원생 학부모의 입학생 추천,그리고 교직원 자녀 우선 선발 등을 금지하는 내용의 권고사항을 전국의 국공립과 사립 유치원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유치원은 기본적으로 추첨을 통해 원생을 선발해야 하고 이를 어길 경우 각종 제재를 받게 됩니다. 서울대, 안철수 논문 표절 의혹 예비 조사 서울대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국정감사에서 요청이 들어온 만큼 어떤 식으로든 응해야 한다며 예비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의혹이 제기된 5개 논문에 대해 조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종로 상가 출근길 화재…17곳 태워 오늘 아침 6시 40분쯤 서울 관수동 상가 밀집지역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상가로 옮겨 붙으면서 상가 17곳을 태운 뒤 한 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검은 연기가 인근 도로까지 퍼지면서 상가 주민들이 대피하고 출근길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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