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K리그 구단들과 이적 타진

<앵커 멘트>

북한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정대세가 국내프로축구 K리그 진출을 타진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독일 쾰른 소속의 정대세는 에이전트를 통해, 수원 등 K리그 구단에서 뛰고 싶다며, 이적 의사를 타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중연 회장, 축구협회장 불출마 발표

대한축구협회 조중연 회장이 내년 1월 차기 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조 회장은 젊고 참신한 인물이 차기 회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프로 농구 우리은행, 3년 만에 연승

여자 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이 29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박혜진의 활약으로 KB국민은행을 69대 59로 꺾고, 3년 만에 연승을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