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사라진 포스’ , 2회전 탈락

입력 2012.11.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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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주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노박 조코비치가 파리 마스터스 2회전에서 탈락하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할러윈 데이를 맞아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가면을 쓰고 등장한 조코비치.



엄청난 포스를 발산하며 1세트를 20분만에 6대 0으로 끝냈습니다.



하지만, 샘 퀘리의 역습에 두 세트를 내주고 역전패해 2년 7개월만에 ATP대회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NBA 휴스턴으로 이적한 제레미 린이 빠른 돌파와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이끕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12점에 어시스트 8개를 기록하며 승리를 도운 린은 올시즌에도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캐피털원컵 16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도망가면 첼시는 페널티킥으로 따라붙었습니다.



결국 연장전에서 첼시가 수비 실수를 틈타 5대 4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수많은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샌스란시스코가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행사장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샌프란시스코는 강남스타일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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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코비치 ‘사라진 포스’ , 2회전 탈락
    • 입력 2012-11-01 22:11:51
    뉴스 9
<앵커 멘트>

다음주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노박 조코비치가 파리 마스터스 2회전에서 탈락하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할러윈 데이를 맞아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가면을 쓰고 등장한 조코비치.

엄청난 포스를 발산하며 1세트를 20분만에 6대 0으로 끝냈습니다.

하지만, 샘 퀘리의 역습에 두 세트를 내주고 역전패해 2년 7개월만에 ATP대회 2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NBA 휴스턴으로 이적한 제레미 린이 빠른 돌파와 날카로운 패스로 공격을 이끕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12점에 어시스트 8개를 기록하며 승리를 도운 린은 올시즌에도 맹활약을 예고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 캐피털원컵 16강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도망가면 첼시는 페널티킥으로 따라붙었습니다.

결국 연장전에서 첼시가 수비 실수를 틈타 5대 4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습니다.

수많은 팬들이 운집한 가운데 샌스란시스코가 월드시리즈 우승 축하 퍼레이드를 벌였습니다.

행사장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노래.

샌프란시스코는 강남스타일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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