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최근 1년간 대형 아파트의 가격 하락폭이 소형 아파트의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수요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는데 따른 것입니다.
이재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최근 1년 동안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지역 아파트의 면적별 매매가격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공급면적 66㎡ 미만 소형은 2.7%, 165㎡ 이상 대형은 6.2% 각각 떨어졌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와 영등포구가 마이너스 10.6%와 마이너스 10.3%로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고, 노원구와 강동구,은평구 등도 마이너스 7%에서 8%로 침체의 골이 깊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소형과 대형의 온도차가 더 컸습니다.
66㎡ 미만 아파트가 1년 사이 0.3% 떨어지는 데 그친 반면 165㎡ 이상은 4.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지역의 대형 아파트는 과천시가 마이너스 16.3%, 시흥시 마이너스 15.2% 등의 순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부동산1번지 관계자는 실수요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면서 지난 1년간 대형 아파트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고 꾸준히 인기를 끌던 소형도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최근 1년간 대형 아파트의 가격 하락폭이 소형 아파트의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수요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는데 따른 것입니다.
이재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최근 1년 동안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지역 아파트의 면적별 매매가격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공급면적 66㎡ 미만 소형은 2.7%, 165㎡ 이상 대형은 6.2% 각각 떨어졌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와 영등포구가 마이너스 10.6%와 마이너스 10.3%로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고, 노원구와 강동구,은평구 등도 마이너스 7%에서 8%로 침체의 골이 깊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소형과 대형의 온도차가 더 컸습니다.
66㎡ 미만 아파트가 1년 사이 0.3% 떨어지는 데 그친 반면 165㎡ 이상은 4.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지역의 대형 아파트는 과천시가 마이너스 16.3%, 시흥시 마이너스 15.2% 등의 순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부동산1번지 관계자는 실수요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면서 지난 1년간 대형 아파트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고 꾸준히 인기를 끌던 소형도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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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형 아파트값 낙폭, 소형의 2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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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2 12:55:39
<앵커 멘트>
최근 1년간 대형 아파트의 가격 하락폭이 소형 아파트의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수요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는데 따른 것입니다.
이재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최근 1년 동안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지역 아파트의 면적별 매매가격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공급면적 66㎡ 미만 소형은 2.7%, 165㎡ 이상 대형은 6.2% 각각 떨어졌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와 영등포구가 마이너스 10.6%와 마이너스 10.3%로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고, 노원구와 강동구,은평구 등도 마이너스 7%에서 8%로 침체의 골이 깊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소형과 대형의 온도차가 더 컸습니다.
66㎡ 미만 아파트가 1년 사이 0.3% 떨어지는 데 그친 반면 165㎡ 이상은 4.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지역의 대형 아파트는 과천시가 마이너스 16.3%, 시흥시 마이너스 15.2% 등의 순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부동산1번지 관계자는 실수요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면서 지난 1년간 대형 아파트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고 꾸준히 인기를 끌던 소형도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최근 1년간 대형 아파트의 가격 하락폭이 소형 아파트의 2배 이상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수요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는데 따른 것입니다.
이재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최근 1년 동안 재건축을 제외한 서울지역 아파트의 면적별 매매가격을 조사했습니다.
조사 결과 공급면적 66㎡ 미만 소형은 2.7%, 165㎡ 이상 대형은 6.2% 각각 떨어졌습니다.
구별로는 송파구와 영등포구가 마이너스 10.6%와 마이너스 10.3%로 두자릿수 하락률을 기록했고, 노원구와 강동구,은평구 등도 마이너스 7%에서 8%로 침체의 골이 깊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소형과 대형의 온도차가 더 컸습니다.
66㎡ 미만 아파트가 1년 사이 0.3% 떨어지는 데 그친 반면 165㎡ 이상은 4.3%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기 지역의 대형 아파트는 과천시가 마이너스 16.3%, 시흥시 마이너스 15.2% 등의 순으로 가격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부동산1번지 관계자는 실수요 위주로 부동산 시장이 재편되면서 지난 1년간 대형 아파트가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냈고 꾸준히 인기를 끌던 소형도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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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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