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민심 잡아라” 대선 후보 선거전 치열
입력 2012.11.05 (07:04)
수정 2012.11.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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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인터넷상의 정치 담론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대선 후보들의 선거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뒤집고 싶은 일상 당신이 직접 바꾸세요"
누리꾼들이 제안하는 정책이 공약이 된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의 '5천만 상상누리' 캠페인입니다.
정책 제안이 채택되면 제안자 이름을 딴 법안도 만들 예정인데, 영호남 통합경제지대 조성 등 7백여 건의 정책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도 국민 명령이라는 이름으로 누리꾼들의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명절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등 3천5백 건의 정책 제안중 최우수안건을 당선되면 대통령 행정명령 1호로 공포한다는 계획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는 주로 페이스북으로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캠프 이름을 공모하고 번개 모임을 여는 등 참여 방법도 다양합니다.
또 매일 일반 시민들과 정책 토론을 열고 이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소개할 방침입니다.
세 후보 측 모두 후보 동정과 공약을 소개하는 모바일 메시지나 앱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스마트폰 선거전도 치열합니다.
<인터뷰>송경재(경희대 교수): "서로의 정치 정보가 활발히 교환되면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후보를 찍는 토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의 대선 후보 진영 간 표밭갈이 경쟁 못지않게 온라인상에서도 불꽃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인터넷상의 정치 담론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대선 후보들의 선거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뒤집고 싶은 일상 당신이 직접 바꾸세요"
누리꾼들이 제안하는 정책이 공약이 된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의 '5천만 상상누리' 캠페인입니다.
정책 제안이 채택되면 제안자 이름을 딴 법안도 만들 예정인데, 영호남 통합경제지대 조성 등 7백여 건의 정책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도 국민 명령이라는 이름으로 누리꾼들의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명절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등 3천5백 건의 정책 제안중 최우수안건을 당선되면 대통령 행정명령 1호로 공포한다는 계획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는 주로 페이스북으로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캠프 이름을 공모하고 번개 모임을 여는 등 참여 방법도 다양합니다.
또 매일 일반 시민들과 정책 토론을 열고 이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소개할 방침입니다.
세 후보 측 모두 후보 동정과 공약을 소개하는 모바일 메시지나 앱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스마트폰 선거전도 치열합니다.
<인터뷰>송경재(경희대 교수): "서로의 정치 정보가 활발히 교환되면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후보를 찍는 토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의 대선 후보 진영 간 표밭갈이 경쟁 못지않게 온라인상에서도 불꽃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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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민심 잡아라” 대선 후보 선거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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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05 07:04:36
- 수정2012-11-05 16:24:47
<앵커 멘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인터넷상의 정치 담론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대선 후보들의 선거전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최형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녹취> "뒤집고 싶은 일상 당신이 직접 바꾸세요"
누리꾼들이 제안하는 정책이 공약이 된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의 '5천만 상상누리' 캠페인입니다.
정책 제안이 채택되면 제안자 이름을 딴 법안도 만들 예정인데, 영호남 통합경제지대 조성 등 7백여 건의 정책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도 국민 명령이라는 이름으로 누리꾼들의 아이디어를 모았습니다.
명절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등 3천5백 건의 정책 제안중 최우수안건을 당선되면 대통령 행정명령 1호로 공포한다는 계획입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 캠프는 주로 페이스북으로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캠프 이름을 공모하고 번개 모임을 여는 등 참여 방법도 다양합니다.
또 매일 일반 시민들과 정책 토론을 열고 이를 인터넷 홈페이지에 소개할 방침입니다.
세 후보 측 모두 후보 동정과 공약을 소개하는 모바일 메시지나 앱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스마트폰 선거전도 치열합니다.
<인터뷰>송경재(경희대 교수): "서로의 정치 정보가 활발히 교환되면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후보를 찍는 토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에서의 대선 후보 진영 간 표밭갈이 경쟁 못지않게 온라인상에서도 불꽃 승부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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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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