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윤옥 여사 강제 수사 불가, 계속 조율중” 外

입력 2012.11.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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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있어 조사 방침을 세웠지만 참고인 신분이어서 김 여사가 거부할 경우 강제로 조사할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청와대 측과 조사 방법과 시기를 계속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학부모 47명 기소



인천지검 외사부는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을 수사한 결과 돈을 주고 여권을 위조해 자녀를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학부모 36살 권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4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소된 학부모들은 재벌가가 4명, 상장사 대표와 임원이 4명, 중견기업체 경영인이 21명, 의사가 7명 등이었습니다.



KBS-네이버 대선정보 상호 제공 협약



KBS는 오늘 국내 최대 포털업체 NHN과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고 개표방송 데이터와 선거뉴스 등 이번 대통령선거 관련 정보를 상호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S는 대통령선거 특별 홈페이지를 네이버와 함께 구축하고 대선 투표일 당일에는 KBS의 개표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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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김윤옥 여사 강제 수사 불가, 계속 조율중” 外
    • 입력 2012-11-06 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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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은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있어 조사 방침을 세웠지만 참고인 신분이어서 김 여사가 거부할 경우 강제로 조사할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에 청와대 측과 조사 방법과 시기를 계속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학부모 47명 기소

인천지검 외사부는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을 수사한 결과 돈을 주고 여권을 위조해 자녀를 부정입학시킨 혐의로 학부모 36살 권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46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소된 학부모들은 재벌가가 4명, 상장사 대표와 임원이 4명, 중견기업체 경영인이 21명, 의사가 7명 등이었습니다.

KBS-네이버 대선정보 상호 제공 협약

KBS는 오늘 국내 최대 포털업체 NHN과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고 개표방송 데이터와 선거뉴스 등 이번 대통령선거 관련 정보를 상호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BS는 대통령선거 특별 홈페이지를 네이버와 함께 구축하고 대선 투표일 당일에는 KBS의 개표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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