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특검, 이르면 내일 경호처 압수수색 外

입력 2012.11.1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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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르면 내일 청와대 경호처를 압수수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에 대한 강제 수사 전례가 없는 만큼 특검팀은 압수수색의 구체적인 방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 신용카드 불공정 약관 시정 요청

부가 서비스를 카드사 마음대로 변경하는 등의 불공정한 신용카드 약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을 요청했습니다.

공정위는 신용카드사가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부가서비스를 변경하거나 리볼빙 서비스에 적용되는 요율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등의 57개 약관 조항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하고 금융감독원에 시정을 요청했습니다.

운전미숙 차량 편의점 돌진, 1명 부상

어젯밤 10시 반쯤 인천 주안역 인근 상점가에서 71살 방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해 편의점 직원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방 씨가 운전 미숙으로 편의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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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특검, 이르면 내일 경호처 압수수색 外
    • 입력 2012-11-11 21: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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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르면 내일 청와대 경호처를 압수수색할 것으로 보입니다. 청와대에 대한 강제 수사 전례가 없는 만큼 특검팀은 압수수색의 구체적인 방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정위, 신용카드 불공정 약관 시정 요청 부가 서비스를 카드사 마음대로 변경하는 등의 불공정한 신용카드 약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정을 요청했습니다. 공정위는 신용카드사가 고객에게 알리지 않고 부가서비스를 변경하거나 리볼빙 서비스에 적용되는 요율을 일방적으로 변경하는 등의 57개 약관 조항이 불공정하다고 판단하고 금융감독원에 시정을 요청했습니다. 운전미숙 차량 편의점 돌진, 1명 부상 어젯밤 10시 반쯤 인천 주안역 인근 상점가에서 71살 방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해 편의점 직원 1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방 씨가 운전 미숙으로 편의점으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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