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에서 달인으로 ‘골퍼 김대섭’

입력 2012.11.12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년 시즌 종료 후 입대한 김대섭(31·아리지GC)이 올 8월 필드로 복귀했다.



김대섭은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고교와 대학시절 각각 한차례씩 한국오픈 정상에 올랐던 ‘무서운 골프신동’이었다.



2001년 두 번 째 우승이후 11년 만에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장상 이후 3회 우승한 두 번째 한국선수이자, 아마와 프로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첫 선수라는 진기록도 남겼다.



비거리가 짧지만 탄성을 자아내는 아이언샷과 퍼트 등 쇼트게임으로 투어 정상을 지키고 있는 선수, 김대섭의 골프 이야기를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에서 들어본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동에서 달인으로 ‘골퍼 김대섭’
    • 입력 2012-11-12 10:53:41
    운동화
2010년 시즌 종료 후 입대한 김대섭(31·아리지GC)이 올 8월 필드로 복귀했다.

김대섭은 아마추어 신분이었던 고교와 대학시절 각각 한차례씩 한국오픈 정상에 올랐던 ‘무서운 골프신동’이었다.

2001년 두 번 째 우승이후 11년 만에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면서 한장상 이후 3회 우승한 두 번째 한국선수이자, 아마와 프로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첫 선수라는 진기록도 남겼다.

비거리가 짧지만 탄성을 자아내는 아이언샷과 퍼트 등 쇼트게임으로 투어 정상을 지키고 있는 선수, 김대섭의 골프 이야기를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에서 들어본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