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대교 입구서 승용차 충돌…4명 부상
입력 2012.11.14 (06:43)
수정 2012.11.14 (07: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울 천호대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엔 서울 역삼동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전혜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시 천호동 천호대교 입구에서 28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40살 이 모씨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중앙분리대에 걸쳐있던 이 씨의 차량을 반대차선에서 오던 택시가 또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택시 운전자, 승객 등 모두 네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급하게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양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시커먼 재로 뒤덮였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남 강진군 40살 홍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택 5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홍씨와 70대 노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어머니와 다투다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전혜란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 천호대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엔 서울 역삼동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전혜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시 천호동 천호대교 입구에서 28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40살 이 모씨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중앙분리대에 걸쳐있던 이 씨의 차량을 반대차선에서 오던 택시가 또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택시 운전자, 승객 등 모두 네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급하게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양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시커먼 재로 뒤덮였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남 강진군 40살 홍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택 5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홍씨와 70대 노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어머니와 다투다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전혜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천호대교 입구서 승용차 충돌…4명 부상
-
- 입력 2012-11-14 06:43:05
- 수정2012-11-14 07:36:18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울 천호대로에서 교통사고가 나 4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엔 서울 역삼동 건물 지하에서 불이 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전혜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차량 앞부분이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서울시 천호동 천호대교 입구에서 28살 양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40살 이 모씨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충격으로 중앙분리대에 걸쳐있던 이 씨의 차량을 반대차선에서 오던 택시가 또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택시 운전자, 승객 등 모두 네 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급하게 앞으로 끼어들었다는 양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가 시커먼 재로 뒤덮였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역삼동의 한 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쯤 전남 강진군 40살 홍모 씨의 집에서 불이 나 주택 50제곱미터를 모두 태우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홍씨와 70대 노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홍씨가 어머니와 다투다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질렀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전혜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