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단일화 협의 중단은 꼴불견 구정치 행태”
입력 2012.11.14 (18:05)
수정 2012.11.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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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문재인, 안철수 후보 간의 단일화 협의 중단에 대해 두 후보가 가장 꼴불견인 구정치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정치 공학적 밀실 협의의 한계가 드러났다며 두 후보가 얘기했던 '정치 쇄신'과 '가치 연대'는 자신들의 행위를 포장하기 위한 미사여구였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문재인, 안철수 후보만의 정치게임이 국민을 피곤하게 한다면서, 더 이상 '국민의 뜻''국민 공감' 같은 허위 발언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변인은 정책이나 후보에 대한 검증도 없는 후보 사퇴 협상을 빨리 끝내고, 국민 앞에 정정당당히 나오라고 두 후보에게 촉구했습니다.
새누리당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정치 공학적 밀실 협의의 한계가 드러났다며 두 후보가 얘기했던 '정치 쇄신'과 '가치 연대'는 자신들의 행위를 포장하기 위한 미사여구였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문재인, 안철수 후보만의 정치게임이 국민을 피곤하게 한다면서, 더 이상 '국민의 뜻''국민 공감' 같은 허위 발언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변인은 정책이나 후보에 대한 검증도 없는 후보 사퇴 협상을 빨리 끝내고, 국민 앞에 정정당당히 나오라고 두 후보에게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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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단일화 협의 중단은 꼴불견 구정치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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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4 18:05:57
- 수정2012-11-15 16:17:17
새누리당은 문재인, 안철수 후보 간의 단일화 협의 중단에 대해 두 후보가 가장 꼴불견인 구정치 행태를 보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새누리당 안형환 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정치 공학적 밀실 협의의 한계가 드러났다며 두 후보가 얘기했던 '정치 쇄신'과 '가치 연대'는 자신들의 행위를 포장하기 위한 미사여구였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문재인, 안철수 후보만의 정치게임이 국민을 피곤하게 한다면서, 더 이상 '국민의 뜻''국민 공감' 같은 허위 발언을 삼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변인은 정책이나 후보에 대한 검증도 없는 후보 사퇴 협상을 빨리 끝내고, 국민 앞에 정정당당히 나오라고 두 후보에게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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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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