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해양플랜트, 전세계 기술 한 눈에!
입력 2012.11.15 (07:06)
수정 2012.11.1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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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 세계 해양 플랜트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한 조선소가 만든 해양 플랜트 시설의 모형입니다.
실제 4만 3천 톤 규모로, 바다에서 추출한 가스를 정제하는 시설입니다.
바다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 플랜트의 첨단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내에선 처음 열리는 전시입니다.
현대와 삼성, 대우와 STX 등 국내 4대 조선소를 비롯해 전 세계 27개 나라에서 4백여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코리 (싱가포르 업체 기획자) : "항만물류 기지인 부산에서 열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좋습니다."
선박 건조 기술에서는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면서도 해양 플랜트 산업에서는 선진국들에 밀리는 국내 기업들에게 이번 전시회는 놓칠 수 없는 자립니다.
<인터뷰> 노관효(국내 참가 기업 부장) : "저희들의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신제품을 외국 바이어들에게 홍보하려고 왔습니다."
특히, 해양 플랜트 사용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세계 5대 석유 회사들이 모두 참여해 투자 확대가 기대됩니다.
<인터뷰> 이동형(조선기자재조합 이사장) : "건조부터 기자재 시설까지 부산에 투자하도록 하는 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됩니다."
침체에 빠진 국내 조선 산업을 일으켜 세울 해양 플랜트 산업에 부산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전 세계 해양 플랜트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한 조선소가 만든 해양 플랜트 시설의 모형입니다.
실제 4만 3천 톤 규모로, 바다에서 추출한 가스를 정제하는 시설입니다.
바다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 플랜트의 첨단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내에선 처음 열리는 전시입니다.
현대와 삼성, 대우와 STX 등 국내 4대 조선소를 비롯해 전 세계 27개 나라에서 4백여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코리 (싱가포르 업체 기획자) : "항만물류 기지인 부산에서 열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좋습니다."
선박 건조 기술에서는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면서도 해양 플랜트 산업에서는 선진국들에 밀리는 국내 기업들에게 이번 전시회는 놓칠 수 없는 자립니다.
<인터뷰> 노관효(국내 참가 기업 부장) : "저희들의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신제품을 외국 바이어들에게 홍보하려고 왔습니다."
특히, 해양 플랜트 사용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세계 5대 석유 회사들이 모두 참여해 투자 확대가 기대됩니다.
<인터뷰> 이동형(조선기자재조합 이사장) : "건조부터 기자재 시설까지 부산에 투자하도록 하는 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됩니다."
침체에 빠진 국내 조선 산업을 일으켜 세울 해양 플랜트 산업에 부산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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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경제] 해양플랜트, 전세계 기술 한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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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15 07:06:38
- 수정2012-11-15 17:05:45
<앵커 멘트>
전 세계 해양 플랜트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문 전시회가 국내에선 처음으로 부산에서 개막했습니다.
이이슬 기자입니다.
<리포트>
국내 한 조선소가 만든 해양 플랜트 시설의 모형입니다.
실제 4만 3천 톤 규모로, 바다에서 추출한 가스를 정제하는 시설입니다.
바다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해양 플랜트의 첨단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내에선 처음 열리는 전시입니다.
현대와 삼성, 대우와 STX 등 국내 4대 조선소를 비롯해 전 세계 27개 나라에서 4백여 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코리 (싱가포르 업체 기획자) : "항만물류 기지인 부산에서 열린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매우 좋습니다."
선박 건조 기술에서는 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면서도 해양 플랜트 산업에서는 선진국들에 밀리는 국내 기업들에게 이번 전시회는 놓칠 수 없는 자립니다.
<인터뷰> 노관효(국내 참가 기업 부장) : "저희들의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신제품을 외국 바이어들에게 홍보하려고 왔습니다."
특히, 해양 플랜트 사용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세계 5대 석유 회사들이 모두 참여해 투자 확대가 기대됩니다.
<인터뷰> 이동형(조선기자재조합 이사장) : "건조부터 기자재 시설까지 부산에 투자하도록 하는 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됩니다."
침체에 빠진 국내 조선 산업을 일으켜 세울 해양 플랜트 산업에 부산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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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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